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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 이재경 14언더파 우승

  • 보도 : 2021.10.11 12:37
  • 수정 : 2021.10.11 12:37

- 한국 남자 프로골프 선수 총출동… 안전한 대회 목표 열전 4일 마쳐
- 우승자는 3억원, GV60,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인비테이셔널 출전권 획득
- ‘캐디빕 네이밍 서비스’, ‘캐디 전용 라운지’ 등 캐디 예우 프로그램 운영
- PGA·유러피언 투어 대표자 참석 …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신규 로고 공개

조세일보
◆…제네시스는 7일부터 10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한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이재경 <제네시스 제공>
 
제네시스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한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시즌 2승으로 다승 공동 1위에 오른 서요섭, 박상현을 비롯해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선수들과 대회 역대 우승자 김태훈, 이태희, 김승혁 등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올해 대회는 이재경(22) 선수가 우승했다. 2번 홀부터 5번 홀까지 4개 홀 연속 버디로 승기를 굳힌 이재경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치며 통산 2승을 기록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이재경은 2위 신상훈(23) 선수를 2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재경프로는 우승 상금 3억원과 제네시스 첫 전용 전기차 GV60, 유러피언 투어(European Tour) 2022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Scottish Open),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22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Genesis Invitational),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 @ 써밋 (The CJ Cup @ Summit) 등 3개 대회의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선수, 관계자, 미디어 동선 분리 등 철저한 코로나 19 대응 매뉴얼을 준수했다. 특히 캐디가 착용하는 조끼인 캐디빕(Caddie bib)에 선수 이름과 캐디 이름을 함께 표기해 캐디를 예우하는 ‘캐디빕 네이밍 서비스’와 캐디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선수들을 도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캐디 전용 라운지’,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캐디를 따라다니며 지원하는 ‘로봇 캐디’ 등을 운영해 골프 문화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번 대회는 PGA 투어 크리스찬 하디(Christian Hardy) 수석 부사장과 유러피언 투어 키스 펠리(Keith Pelley) CEO가 대회장을 찾아 직접 ‘2022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및 ‘2022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을 우승자에게 전달했다.

더불어 양대 투어 대표자는 제네시스 장재훈 사장과 함께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신규 로고 공개 및 핀 플래그 서명식 진행을 통해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의 성공적인 개최와 원활한 협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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