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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여론조사]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이재명 29%, 윤석열 17%

  • 보도 : 2021.09.30 19:01
  • 수정 : 2021.09.30 19:01

홍준표 14%, 이낙연 9%, 유승민 2%

양자대결, 이재명 43% VS 윤석열 34%...이재명 43% VS 홍준표 37%

이낙연 37% VS 윤석열 35%...이낙연 36% VS 홍준표 40%

조세일보
 
4개 여론조사전문기관 공동 NBS(전국지표조사) 9월 5주차(27~29일)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국민의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오차범위 밖의 격차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30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 여론조사기관이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 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를 물었더니 이 지사가 29%, 윤 전 총장이 17%인 것으로 나타났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2%P로 지난 조사(9월 3주차, 격차 8%P)대비 더 벌어졌다.

이어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조사(9월 3주차)와 동률인 14%였고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같은 기간 2%P 떨어진 9%를 기록했다. 이어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2% 지지율을 얻었고, 심상정 정의당 의원·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최재형 전 감사원장·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원희룡 전 제주도지사·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각각 1%였다(없다+모름/무응답 21%).

각 진영별로 살펴보면 진보진영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 지사가 30%로 이 전 대표(16%)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했다. 이어 심상정 정의당 의원과 박용진 민주당 의원이 4%의 지지율을 얻었고, 추 전 장관이 3%로 나타났다('없다+모름/무응답' 43%).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를 대상으로 보면 이 지사가 55%, 이 전 대표가 23%의 지지율로 조사됐다.

보수진영 대선후보 적합도에서는 홍 의원이 25%, 윤 전 총장이 19%로 조사됐다. 다음으로 유승민 전 의원이 10%, 안 대표가 3%, 최 전 감사원장과 원 전 지사가 2%,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1% 지지율을 기록했다(없다+모름/무응답 36%).
조세일보
 
'이재명과 윤석열' 양자 대결에서는 이 지사가 43%로 윤 전 총장(34%)보다 강세를 보였다. 지난 조사(9월 3주차, 이재명 45% 대 윤석열 37%)와 비교하면 두 후보 모두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고, 격차는 미세하게 더 벌어졌다.

'이재명과 홍준표' 양자 대결은 이 지사가 43%, 홍 의원이 37%로 나타났다. 지난 조사(9월 3주차, 이재명 44% 대 홍준표 38%) 대비 두 후보 지지율이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낙연과 윤석열' 양자 대결에선 이 전 대표가 37%, 윤 전 총장이 35%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지난 조사(이낙연 40% 대 윤석열 37%)와 비교하면 두 후보 모두 지지율이 소폭 줄었다.

'이낙연과 홍준표' 양자대결은 이 전 대표가 36%, 홍 의원이 40%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지난 조사(이낙연 38% 대 홍준표 42%) 대비 두 후보가 모두 소폭 하락했으나 두 후보간 격차는 4%P로 동일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7~29일 사흘 동안 전국에 거주한 18세 이상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28.8%.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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