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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소상공인 손실보상, 10월말 지급…차질없이 준비"

  • 보도 : 2021.09.30 10:02
  • 수정 : 2021.09.30 10:02

""10월 중 '위드코로나' 시도…민생 회복 주력"
"고령자 추가채용 장려금·노동전환지원금 신설"

조세일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 기획재정부)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 대한 손실보상금을 오는 10월 말부터 지급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 "올해 4분기는 우리 경제의 전반적 회복력 향상·올해 경제성과 극대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우선 "소상공인·취약계층·한계기업들의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적 지원 노력에 결코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면서 "특히 집합금지·제한업종에 대한 손실보상 작업은 '맞춤형으로 최대한 신속·간편하게'라는 모토하에 10월 말부터 차질없이 지급되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10월 중에는 전국민 70% 백신접종 및 집단면역 형성 등을 계기로 하는 소위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시도를 통해 근본적으로 방역과 경제의 조화를 통한 민생 회복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재정의 역할을 강조하며 "이월·불용 최소화 조치를 통해 수조원 상당의 '제2 경기보강' 효과를 노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회복의 가장 중요하고 강력한 근간은 역시 민간투자력"이라면서 "연초부터 추진 중인 110조원 투자 프로젝트를 추가 실행하고 국민참여 뉴딜펀드 추가분 1000억원을 조기에 조성하는 등 민간투자가 최대한 활성화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인구절벽에 따른 고용충격 대응방안'과 관련해선 "지난해부터 활발해진 고령층 베이비 붐 세대의 대거 은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가 채용 장려금을 신설하겠다"고 말했다. 이 장려금은 고령 근로자 수가 직전 3년보다 증가한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또 "이 밖에 고령자 계속 고용 지원금을 확대하고 근로자 1인당 최대 300만원의 노동 전환 지원금도 신설하겠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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