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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여론조사]

[헤럴드경제]윤석열 28.6%, 이재명 28.5%, 홍준표 15.9%, 이낙연 12.8%

  • 보도 : 2021.09.29 14:13
  • 수정 : 2021.09.29 14:13

유승민 3.2%, 추미애 2.5%, 안철수 1.6%

범진보권 대선 후보 적합도...이재명(32.2%), 이낙연(24.7%)보다 강세

범보수권 후보 적합도...윤석열 30.1%, 홍준표 28.1%

조세일보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오차범위 내 치열한 박빙 양상을 보이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조사는 국민의힘을 탈당한 무소속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50억원 퇴직금을 받았다는 보도 후 나온 결과다. '고발 사주 의혹'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등 잇따른 정치권 논란에도 두 후보의 지지율은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왔지만, 추후 검찰·경찰 수사가 진행될 경우 두 후보의 지지율에 변동이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여론조사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헤럴드경제의 의뢰로 지난 26~27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묻는 조사 결과 윤 전 총장이 28.6%, 이 지사가 28.5%로 각각 집계됐다. 두 후보 간 격차는 불과 0.1%P로 양강 체계가 견고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 다음으로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15.9%,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12.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두 후보는 오차범위(± 3.1%P) 내 경합을 보였다. 홍 의원과 이 전 대표는 지지율에서 '2중' 체제'를 유지했다.

이어 유승민 전 의원이 3.2%,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2.5%,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6%, 박용진 민주당 의원이 0.7% 등 순이었다.

대선후보 적합도를 각 진영별로 살펴보면 범진보권에서는 이 지사가 32.2%를 기록해 이 전 대표(24.7%)를 오차범위 밖에서 따돌린 것으로 나타났다. 두 후보간 격차는 7.5%P다.

이어 박용진 의원 6.3%,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4.4%, 심상정 전 정의당 의원 3.2%, 후보 사퇴를 선언한 김두관 전 경남지사 1.6% 등이 뒤따랐다.'적합후보 없음'은 14.5%였다.

범보수권 대선 후보 적합도에서는 윤 전 총장이 30.1%, 홍 의원 28.1%로 각각 집계됐다. 이어 유승민 전 의원 10.1%, 안철수 대표 3.0%,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2.8%,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2.3%,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2.0%,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 1.7%, 최재형 전 감사원장 1.4%, 안상수 전 인천시장 0.7% 등 순으로 나타났다. '적합후보 없음'은 11.1%였다.

특히 조사에선 '고발 사주 문건과 성남 대장동 개발 등 논란이 지지 후보 교체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이 추가됐는데, 응답자 중 59.0%가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지지 후보 교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35.8%였다.

이번 조사는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1%P, 응답률은 6.8%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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