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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힐링]

자수도화살(子水桃花殺)은 음란(淫亂)·음사(淫事)·양다리

  • 보도 : 2021.09.27 08:00
  • 수정 : 2021.09.27 08:00

낮에는 바른생활 이미지이나 밤에는 음란·격렬한 이미지

도화(桃花)는 본래 복숭아꽃·복사꽃의 이름이다. 도화살(桃花殺)을 12운성(運星)으로 보면 목욕살(沐浴殺)·욕패살(浴敗殺)에 해당하고, 12신살(神殺)로 보면 연살(年殺)·함지살(咸池殺)에 해당하는 살(殺)이다.

도화살(桃花殺)을 관찰하는 방법에는 크게 2가지의 기준이 있다. 첫째는 출생한 연지(年支)를 기준으로 월일시(月日時)의 지지(地支)의 도화살(桃花殺)을 관찰하는 방법이다. 둘째는 일지(日支)를 기준으로 연월(年月)의 지지(地支)의 도화살(桃花殺)을 관찰하는 방법이다.

그런데 사주분석에서 활용하는 12지지(地支) 중에서 자오묘유(子午卯酉)는 4계절의 왕지(旺地)에 있음이니 기운이 순일하게 가장 억셀 뿐만 아니라 팔자가 세고 색정이 강한 성분이기에 도화(桃花)라고 부른다.

오행별 도화살(桃花殺)의 유형에는 자오묘유(子午卯酉)에 해당하는 [묘목도화(卯木桃花)] [오화도화(午火桃花)] [유금도화(酉金桃花)] [자수도화(子水桃花)]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여기서는 [자수도화(子水桃花)]에 대해서 알아보자.

자수도화(子水桃花), 자수(子水)의 도화(桃花)는 요염(妖艶)·음란(淫亂)·음사(淫事)·요사(奸邪)를 주관하는 성분이다. 그런데 자수(子水)의 도화(桃花)는 요염(妖艶)·음란(淫亂)한 기운을 겉으로 대놓고 드러내지는 않는다.

자수(子水)의 도화(桃花)는 은근하게 스킨십을 시도하며 끼를 부리는 경향이 있는데 스킨십의 최종단계에 이르면 격렬한 반응을 보이는 게 특징이다. 타고난 사주원국의 월지(月支)나 일지(日支)에 자수(子水)의 도화(桃花)가 있으면서 강한 세력을 이루는 경우에 그런 현상이 더 뚜렷해진다.

자수(子水)의 도화(桃花)는 낮에는 바른생활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나 밤에는 음란한 생각으로 가득 차며 스킨십을 하며 몸으로 대화를 하려는 경향이 아주 많다. 예컨대 아주 신사숙녀처럼 예의 바르고 점잖게 풍류를 즐기는듯하나 곧 바로 열정과 스파크가 튀는 타입이다.

타고난 사주에 자수(子水)의 도화(桃花)를 가진 사람은 귀엽고 순진한 외모의 소유자다. 애교가 많아서 동서남북 팔도강산 돌아다니면서 블링~블링 귀염을 부리는 타입이고 주변 사람들에게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풍기는 타입이다.

타고난 사주에 자수(子水)의 도화(桃花)를 가진 사람은 말재주가 뛰어나고 센스가 있어서 연애할 경우 연인에게 자연스럽게 사랑을 듬뿍 받는 스타일이다. 연애 자체를 능수능란하게 잘하는 편이기에 바람을 피우거나 선천적으로 타고난 눈치를 이용해서 은근히 문어발식으로 양다리를 걸치며 연애를 할 수도 있는 타입이다.

특히 자수(子水)의 도화(桃花)가 12운성 상으로 제왕(帝旺)의 궁에 있음이니 재능·예지(藝智)가 정교하여 고상한 신사숙녀일 뿐만 아니라 총명·현숙(賢淑)함이 외모에서 풍기며 풍류(風流)하는 스타일이라 할 수 있다.

자수(子水)는 물의 기운이 서려 있어 자연스럽게 비밀스러운 일이 일어나도록 작용하는 음기(陰氣)를 상징하는 기운이다. 사주의 자수(子水)가 대운(大運)·세운(歲運)에서 자수(子水)를 또 만나게 되면 도화살(桃花殺)의 작용력이 더욱 커지게 된다.

자수(子水)는 오화(午火)는 음양(陰陽)의 분기점이기에 10년의 대운(大運)에서 자오(子午)의 대운을 만나는 시기에는 운의 변동과 전환이 일어난다. 그런데 자수(子水)의 대운(大運)에서는 상승해 올라가는 운세이고, 오화(午火)의 대운(大運)에서는 하강해 내려가는 운세다. 따라서 자수도화살(子水桃花殺)을 가진 경우에 이점을 이해하고 적응하는 게 필요하다.

그리고 현대에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예전처럼 도화살을 부정적으로만 해석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이다. 오히려 도화살을 이성(異性)·대중(大衆)의 관심과 주목을 끌어내고 매력적으로 다가가는 긍정적 요소로 여기기도 하며, 특히 방송인·연예인 혹은 정치인들의 경우에는 반드시 갖추어야 할 매력의 한 요소로까지 도화살을 해석하는 경향도 있음이니 세상이 많이 변한 게 틀림없어 보인다.
노병한 한국미래예측연구소장 

노병한 한국미래예측연구소장

[약력] 행정학박사, 한국도시지역정책학회장 역임, 동방대학원대학교 미래예측학과 주임교수 역임
[저서] 고전사주명리학통론,거림천명사주학,주택풍수학통론,음양오행사유체계론,기도발이 센 기도 명당 50선,막히고 닫힌 운을 여는 기술, 운세별 성공처세술과 육신역학
[이메일] nbh1010@naver.com M 010-524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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