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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립보건원, 부스터샷 데이터 "인상적"...12일 내 감염 10배 감소

  • 보도 : 2021.09.24 07:12
  • 수정 : 2021.09.24 07:12

조세일보
◆…이스라엘 남성이 코로나19 추가 접종을 받고 있는 모습. <사진 로이터>
프랜시스 콜린스 미국 국립보건원(NIH) 원장이 이스라엘의 부스터샷 접종 데이터를 근거로 코로나19 백신의 추가 접종 후 12일 이내에 감염이 10배나 감소했다고 말했다.

2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프랜시스 콜린스 국립보건원 원장은 미국 블룸버그 자선재단(Bloomberg Philanthropies)이 주최한 코로나19 관련 토론에서 “이스라엘의 데이터는 인상적으로 보이고, 실제로 감염을 상당히 감소시킨다”며 “부스터샷 접종 후 12일 이내에 감염을 10배 감소시키고 중증질환도 감소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콜린스의 발언은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65세 이상 고령층과 기타 고위험군 계층에 코로나19 백신을 추가 접종하도록 승인한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

이스라엘은 지난 7월 말부터 2차 접종을 받은 지 5개월이 된 60대 이상에 부스터샷 접종을 하기 시작했고, 8월 말부터 30대 이상으로 접종 대상을 확대했다. 화이자사는 8월 25일 추가 접종을 받은 사람들의 항체가 3배 증가했다고 보고한 바 있다.

CDC의 자문기관인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는 FDA의 승인을 지지할지 여부에 대해 23일 회의를 진행한다. 향후 ACIP 회의 결과에 따라 부스터샷 접종에 대한 최종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는 전문가와 대중들이 최종 표결 전에 더 많은 자료를 제공받을 기회를 주기 위해 추가 접종에 관한 이틀간의 프레젠테이션을 22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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