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SK·현대 등 대기업 대거 참여
메타버스 산업의 최신 동향 소개 및 미래 전망
◆…사진=메타콘2021
메타콘 2021 관계자가 오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국내 첫 대규모 메타버스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메타버스 산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산업 전반에 걸쳐 진행 중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5G 통신기술, VR·AR 기술 등과 함께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 신산업이다.
이에 메타콘 2021에서는 메타버스 산업에 대한 아이디어, 전망, 미래 트렌드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행사 첫날 오전에는 엔비디아, SK 관계자가 메타버스에 대해 발표하며 오후에는 LG, 국내 4대 금융지주사 등 금융·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논의가 예정돼 있다.
이튿날 오전에는 현대, 텐센트, KT 관계자가 마이크를 잡고 오후에는 LG, YG, 카이스트 등 기업과 학계 간의 논의도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합한 하이브리드 형태로 개최되며 모든 세션은 프로그램 일정에 맞춰 생중계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