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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한반도 비핵화, 아직 가야 할 길 많이 남았다"

  • 보도 : 2021.09.17 12:28
  • 수정 : 2021.09.17 12:28

17일 남북 동시 유엔가입 30주년 맞아 SNS 메시지 남겨

"한반도 평화와 번영 위한 노력에 유엔과 회원국 성원 염원한다" 호소

조세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남북 동시 유엔 가입 30주년을 맞아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구축을 위해선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국방과학연구소(ADD)를 방문해 SLBM 시험발사 성공을 참관한 문 대통령[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남북 동시 유엔가입 30주년을 맞아 "유엔 동시가입을 통해 남북은 국제적 대화와 협력의 첫걸음을 뗐으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구축을 위해서는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아 있다"며 세 차례의 남북 정상간 만남이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현 상황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SNS 메시지를 통해 "30년 전 오늘, 남북한은 유엔에 함께 가입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그 해 ‘세계 평화의 날’에는 남북 대표가 유엔 총회장에서 세계 평화와 번영을 향한 인류 공동의 여정에 동참하겠다고 다짐하며,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의지를 만방에 알렸다"고 소회했다.

그러면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노력에 유엔과 유엔 회원국 모두의 성원을 염원한다"고 국제사회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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