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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스탠리, 비트코인 전문 연구를 위한 부서 신설'

  • 보도 : 2021.09.16 13:48
  • 수정 : 2021.09.16 13:48

조세일보
미국 최대은행 중 하나인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가 심층적인 가상화폐 탐구 및 투자를 위해 새로운 부서를 설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위해 가상화폐 연구팀의 수석 가상화폐 분석가로 10년 이상 G10 통화를 다루는 모건 스탠리 수석 통화전략가인 쉬나 샤(Sheena Shah)를 임명했으며 그는 “가상화폐가 주식 및 국채, 회사채와 같은 고정 이자 상품의 투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경영진은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를 통해 이와 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가상화폐 연구 팀의 출범은 글로벌 시장에서 가상화폐와 기타 디지털 자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모건 스탠리는 지난 1년간 디지털 자산 투자를 위해 상당한 공을 들여왔으며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Grayscale Investments)의 여러 투자펀드를 통해 고객들이 직접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해 왔다.

또한, 지난 3월에는 돈 많은 고객을 위해 비트코인 투자 도구를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가상화폐 시장의 급속한 성장 속에서 전통적인 금융기관이 지속적인 투자수단 다양화를 추구하는 과정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1년 전 3500억 달러에 불과했던 가상화폐 시가총액은 현재 2조1000억 달러로 600%나 증가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지난 7월 가상화폐 연구부서를 설립하면서 미국의 주요 은행들이 줄지어 관련 연구를 서두르고 있다.

미국에서 2번째로 오래된 스테이트 스트리트(State Street) 은행은 이미 전용 디지털 금융부서의 출범을 발표한 바 있으며 JP모건과 골드만 삭스는 올해 초 가상화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채택의 범위가 전통 금융기관으로 확장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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