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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사직안' 가결…찬성 151표, 반대 42표

  • 보도 : 2021.09.15 14:49
  • 수정 : 2021.09.15 14:49

"정권재창출 위해 저를 던진다"

내년 대선 때 종로구 재보궐선거도 함께

조세일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제출한 '의원직 사직안'이 15일 국회 본회의에서 상정, 가결됐다. 민주당 의석수는 170석에서 169석으로 줄어들었다. (사진 = 이낙연 페이스북)
국회는 15일 이낙연 전 대표의 '의원직 사직안'에 대해 본회의에서 가결 처리했다. 

이 전 대표의 사직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에 상정돼 총투표수 209표 중 찬성 151표, 반대 42표, 기권 16표로 가결됐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지난 8일 "정권재창출을 위해 저를 던진다"며 의원직 사퇴를 선언했다. 이 전 대표는 같은 당 이재명 후보와 첫 순회 경선이던 충청권 경선에서 큰 격차의 패배 후 의원직 사퇴라는 배수진을 들고 나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본회의 사직안 처리에 앞서 신상발언을 통해 "결론은 저를 던지자는 것"이라며 "정권 재창출이라는 역사의 책임 앞에 제가 가진 가장 중요한 것을 던지기로 결심했다"고 사퇴의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동료의 사직을 처리해야 하는 불편한 고뇌를 의원 여러분께 안겨드려 몹시 송구스럽다"며 "누구보다도 서울 종로구민 여러분께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의 사직에 따라 민주당 의석은 170석에서 169석으로 줄어들게 됐다. 또한 내년 3월 9일 대선과 함께 이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종로구에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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