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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소수점거래 12억달러 돌파...3년새 100배 급증”

  • 보도 : 2021.09.15 14:27
  • 수정 : 2021.09.15 14:27

조세일보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해외주식 소수점거래 서비스가 출시 3년 만에 누적 사용자 71만5천명, 누적 거래금액 12억5천달러(약 1조5000억원)를 달성하면서 100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위원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외주식 소수점거래 서비스 거래금액은 1년차(2018년 10월∼2019년 9월)에 1천만달러에서 2년차 1억6천만달러, 3년차 10억8천만달러로 급증했다.

월별 1인당 평균 거래금액은 최소 141달러(16만5000원)에서 최대 1039달러(120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해외주식 소수점거래 서비스는 2019년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돼 현재 신한금융투자와 한국투자증권이 서비스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와 한국투자증권에서 거래 가능한 종목 수는 각각 386개, 430개 수준이다.

지난 12일 금융위원회는 해외주식과 함께 국내주식의 소수단위 거래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주식은 올해 중, 국내주식은 내년 3분기 중 서비스를 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윤관석 의원은 “해외주식 소수점거래가 투자자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국내주식 소수점거래 도입으로 자본시장 접근성이 확대되고 금액 단위 주문 등 혁신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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