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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신용대출 한도 줄이기' 릴레이

  • 보도 : 2021.09.15 12:20
  • 수정 : 2021.09.15 12:20

조세일보
◆…5대 금융지주 회장과의 간담회에서 가계대출 관리를 당부하고 있는 고승범 금융위원장. 사진=금융위원회 제공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강화한 후 은행들이 잇따라 신용대출 한도 줄이기에 나서고 있다.

우리은행은 15일 ‘우리WON하는 직장인대출’을 비롯해 8개 주요 신용대출 상품의 최대 한도를 연소득 이내로 낮췄다. 이번 한도 축소는 신규나 증액 시에 적용되며 만기 연장 시에는 적용하지 않는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 10일부터 신용대출 한도를 연소득의 100% 이내로 축소했고 최대 2억원이었던 전문직 전용대출 상품도 대출 한도를 연 소득 100%로 줄였다.

하나은행과 NH농협은행은 이미 지난달부터 신용대출 한도를 연소득 이내로 축소했고 KB국민은행 조만간 신용대출 한도 축소에 동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은행 중에서는 카카오뱅크가 지난 8일 신용대출 한도를 연봉 수준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도 3000만원으로 낮췄다. 케이뱅크도 최대 1억5000만원이던 신용대출 한도를 최근 연봉 수준으로 낮췄다.

이밖에 지방은행인 광주은행과 경남은행은 이달 1일부터, 전북은행은 지난 6일부터 신용대출 한도를 연봉 수준으로 축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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