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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1년 뒤 소비자 기대 물가 5.2%…2013년 이후 최고

  • 보도 : 2021.09.14 06:35
  • 수정 : 2021.09.14 06:35

물가상승 기대치 10개월 연속 상승

1년 뒤 물가상승 기대치, 중간값 5.2%

물가상승 이어질 경우 자산매입 축소 시작 필요

임대료와 의료비 기대치 10%, 9.7%로 집계

조세일보
◆…뉴욕 연방준비제도은행 (사진 Beyond My Ken, CC BY-SA 4.0)
미국 소비자가 예상하는 1년 뒤 물가상승률이 2013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발표한 8월 조사 자료에 따르면 1년 뒤 물가상승률 기대치가 10개월 연속 상승하며 중간값 5.2%, 3년 뒤 물가상승 기대치는 중간값 4%로 집계됐다. 이는 201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

미국 연준 관계자들은 코로나19 대유행이 일으킨 물가상승 압박이 경제에 계속 영향을 미칠지 물가상승 기대치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일부 정책입안자들은 물가상승이 예상보다 계속될 경우 연준이 지난해 시작한 대규모 자산 매입을 끝마치는 것이 연준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줄 것이라며 8월 일자리 증가세 감소에도 올해 말 자산매입 축소를 시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국 소비자들은 1년 뒤 주택과 식품, 기타 필수재에 더 많은 돈을 내야 한다고 예상한다.

1년 뒤 주택 가격은 이번 조사에서 떨어졌으나 여전히 5.2%로 높은 수준이다.

식품 가격은 7월 7.1%에서 7.9%로 상승했다.

임대료와 의료비는 7월보다 각각 0.2%포인트 오른 10%와 9.7%로 기대됐다.

<제공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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