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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탄소중립 각계 노력 상당히 고무적"

  • 보도 : 2021.09.13 16:35
  • 수정 : 2021.09.13 16:35

문대통령 "탄소중립 달성 향한 우리 시계 한층 더 빨라져"

현대차, SK, 포스코 등 15개 기업 '수소기업협의체' 출범

조세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오전 청와대 참모회의에서 탄소중립과 관련 최근 경제계 15개 기업이 수소경제협의체를 출범하는 등 각계의 탄소중립 노력에 대해 감사함을 나타냈다. 지난 7일 제2회 푸른 하늘의 날을 기념해 영상메시지를 전하는 문 대통령[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최근 탄소중립을 위한 각계의 노력이 표면화되는 것이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반색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참모들과의 회의에서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손을 맞잡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탄소중립 달성을 향한 우리의 시계가 한층 더 빨라졌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최근 국내 15개 기업이 수소경제 활성화를 논의하는 수소기업협의체를 공식 출범시킨 데 이어, 천주교 수원교구가 2040년까지 100% 탄소중립을 실천하겠다는 내용의 '2040 탄소중립선언'을 발표한 데 대한 감사의 표현이라고 박 대변인은 부연설명했다.

최근 경제계에서는 현대자동차, SK. 포스코, 롯데, 한화, GS, 현대중공업, 두산, 효성, 코오롱, 이수, 일진, E1, 고려아연 등이 국내 수소경제를 주도하는 15개 회원사로 구성된 민간 수소기업협의체인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을 출범시켰다.

경제계는 지난 8일 수소경제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민간 수소기업협의체 '코리아 H2 비즈니스 써밋'을 출범했다.

협의체 설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온 현대자동차그룹은 공동의장사를 맡았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SK그룹, 포스코그룹, 효성그룹 등 최고 경영자와 만나 써밋 설립 추진을 논의하는 등 재계 수소기업협의체 출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는 수소기업협의체를 통해 기업 간 수소분야 협력을 추진하고 관련 정책을 제안하는 등 국내 수소경제의 활성화를 기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소기업협의체 출범에 함께 한 기업은 현대차를 비롯해, SK그룹, 포스코그룹, 롯데그룹, 한화그룹, GS그룹, 현대중공업그룹, 두산그룹, 효성그룹, 코오롱그룹, 일진그룹, 이수그룹, 삼성물산, 고려아연, E1 등 15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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