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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딤채, 회계처리기준 위반으로 검찰 기소…매출 과대계상

  • 보도 : 2021.09.13 11:40
  • 수정 : 2021.09.13 11:40

조세일보
◆…위니아 세탁기와 건조기. 사진=위니아딤채 웹사이트 캡처
코스닥 상장기업 위니아딤채(071460)가 회계처리기준 위반 행위로 검찰에 의해 광주지방법원에 기소됐다.

위니아딤채(대표이사 김혁표)는 매출액 및 관련 계정 과대 계상으로 ‘주식회사 등의 회부감사에 관한 법률(외감법)’ 위반 등으로 검찰에 의해 기소됐다고 지난 1일 공시했다.

외감법 위반 내용은 2015년 206억원, 2016년 13억원, 2017년 77억원의 매출액 과대 계상 등에 관한 것이다.

공시에 따르면 회사는 전문점 보유 미판매제품 재고를 직접 관리하면서 반품 또는 교환되는 제품을 회사의 전산시스템에서 임의로 조정하거나 회사가 전문점의 제품 매입대금 상환의무를 면제한 뒤에도 이미 인식한 매출액을 환입하지 않았다. 게다가 과다 인식한 매출액 중 일부를 차기 이후에 환입하는 등 방법으로 매출액 및 관련 계정을 과대계상한 것이다.

이에 따라 검찰은 ‘증권신고서 거짓 기재’에 따른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지난 8월 26일 위니아딤채를 법원에 기소한 것이다.

회사는 이에 대해 “향후 재판이 진행될 예정이며 변호인을 선임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본 건은 지난 2월 8일 증권선물위원회에서 조치한 과징금, 담당 임원 해임 권고, 검찰통보와 관련한 것으로 회사는 위 사항 중 관련 임원 사임, 과징금 납부, 감사보고서 정정 등 조치 내용에 대한 이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본 건은 증권선물위원회의 검찰 통보 조치에 따른 후속 진행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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