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The 2022 스팅어’ 출시

- 스팅어 연식변경 모델 … 기아 신규 엠블럼 적용하고 신규 외장 색상 추가 운영
- 레인센서ㆍ후드 가니쉬 기본화 … 상위 트림은 7인치 클러스터 기본 적용

기아는 6일 (월) 지난해 8월 출시한 스팅어 마이스터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2 스팅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The 2022 스팅어에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영국의 애스코트 경마장에서 착안한 신규 외장 색상 ‘애스코트 그린’을 추가 운영한다.

기아는 엔트리 트림 ‘플래티넘’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레인센서와 후드 가니시를 기본 적용했으며 상위 트림 ‘마스터즈’에는 7인치 클러스터ㆍ프로젝션 LED 헤드램프ㆍ다이나믹 밴딩 라이트를 기본화했다.

아울러 디자인 특화 트림 ‘아크로 에디션’과 리어 스포일러를 신규 운영한다. 아크로 에디션은 19인치 디자인 휠과 블랙 스웨이드 헤드라이닝, 크래쉬패드/도어 센터트림 스웨이드 감싸기, 체인 볼륨 패턴 스웨이드 시트 등을 적용해 실내ㆍ외 고급감을 한층 높였다.

판매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플래티넘 3878만원, 마스터즈 4275만원, 아크로 에디션 4388만원, 3.3 가솔린 터보 GT 4678만원, 아크로 에디션 4756만원이다.

기아는 The 2022 스팅어 출시와 함께 "36개월 동안 매월 차량 가격의 약 1%만 납입할 수 있도록 차량 가격 최대 64% 유예, 2.5% 특별 저금리 적용, 유류비 일부 지원, 개인 고객 중고차 보장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구매 프로그램 ‘1% 퍼포먼스’도 함께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