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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경제통' 이혜훈·나성린·김현숙 영입

  • 보도 : 2021.09.03 15:22
  • 수정 : 2021.09.03 15:22

장애인·문화·노인·교육·보건·안보·종교특보 임명

김주익 등 前 한국노총 지도부로 '노동특보단' 구성

조세일보
◆…이혜훈 전 의원 [사진=조세일보 DB]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 캠프가 3일 당내 '경제브레인'인 이혜훈·나성린·김현숙 전 의원을 각각 국가미래전략특위 위원장·상임경제특보·고용복지정책본부장으로 영입했다.

캠프는 이날 "이혜훈 전 의원을 국가미래전략특위 위원장에 선임했다"며 "한국개발연구원(KDI) 출신의 경제학박사이자 3선 국회의원으로, 야권의 대표적 경제통으로 꼽히는 만큼 국민캠프 국가미래 공약 마련에 중심 역할을 맡아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밝혔다.

상임경제특보에 임명된 나성린 전 의원은 영국 옥스퍼드대 경제학 박사로 야당의 경제정책을 총괄했던 대표적인 경제브레인이다. 고용복지정책본부장에 임명된 김현숙 전 의원은 미국 일로노이대 경제학 박사로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을 역임한 여성·복지·연금 전문가이다.

캠프는 또 김주익 전 한국노총 수석상임부위원장을 비롯해, 김한성 전 충북지역본부 의장, 이해수 전 부산지역본부 의장, 허원 전 경기지역본부 의장(전 경기도의원), 이명희 전 경북지역본부 의장, 김임형 전 강원지역본부 의장, 최응식 전 전국주한미군한국인노조 위원장 및 전국외국기관노련 수석부위원장, 김기웅 전 대구지역본부 조직정책본부장 등 한국노총 지역본부 의장 출신 7명을 '노동특보단'으로 영입했다.

장애인정책특보에는 김정록 전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문화특보에는 김장실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노인정책특보에는 김성태 성균관대 행정학과 교수, 정무특보에는 김용남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교육정책특보에는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 보건정책특보에는 이명선 이화여대 교수, 안보특보에는안광복 전 국가정보원 기조실장, 문화정책특보에는 김용기 전 광진문화재단 사장, 언론미디어특보에는 강신업 전 대한변협 공보이사이자 전 바른미래당 대변인, 기독교 담당 종교특보에는 박요셉 국민통합전국네트워크(기독교) 상임대표, 불교담당 종교특보에는 국책자문위 국민문화진흥특위 위원장을 임명했다.

캠프는 이혜훈 전 의원이 이끄는 국가미래전략특위를 비롯해 특별위원회를 추가 발족했다.

곽대훈·임동규 전 의원은 미래지방자치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부동산·아파트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에는 최창식 전 서울 중구청장과 김영걸 전 서울시 행정부시장, 그리고 목영만 전 행정안전부 차관보를, 교육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조영달 서울대 사회교육과 교수를 임명했다.

캠프는 "최근 노동계 출신 장석춘·문진국 전 의원을 상임노동특보로 영입한 데 이어, 이번에 김주익 전 한국노총 수석상임부위원장 외 7명의 노동특보단을 구성, 친노동 공약 수립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장애인·문화·노인·교육·보건·안보·종교 등 다양한 분야의 특보 또한 추가로 임명해 정책강화는 물론 외연 확장에도 큰 의미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정책역량을 높이고 국민과의 소통을 위한 인재영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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