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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사무관 승진인사]

9급 공채 비율 늘렸다…'성장 디딤돌'은 계속

  • 보도 : 2021.08.31 18:09
  • 수정 : 2021.08.31 18:09

조세일보
◆…(사진 국세청)
 
국세청이 31일자로 186명(세무직 183명, 전산직 3명)에 대한 사무관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국세청은 이번 인사에 대해 "코로나19 위기 등 어려운 업무여건에서도 본연의 소임을 묵묵히 다하고 있는 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최근 5년 내 최대 승진인원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사무관 승진규모는 2017년 157명에서 2018년 170명, 2019년 180명, 2020년 183명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하위직으로 입사해도 고위직까지 성장할 수 있는 '성장 디딤돌' 체계를 반영한 인사이기도 하다.

국세청은 연공서열, 임용구분, 소속기관 등에 관계 없이 우수 인재를 과감하게 발탁했다고도 했다. 승진심사를 할 때 업무 공적과 관리자로서의 자질을 잣대로 삼았다는 게 국세청의 설명이다. 여기에 임용구분별, 성별·소속기관별(소속기관별 최근 승진인원, 승진가시권 내 인력현황·업무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균형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의 특징으로는 9급 공채 승진 비율은 지속적으로 늘린 부분을 들 수 있다. 9급 공채의 경우엔 5급까지의 승진 소요기간이 상대적으로 장기라는 점을 고려해서다. 9급 공채 승진 비율은 2020년 42명(전체 승진 인원의 22.9%)에서 올해 49명(26.3%)으로 늘었다.

균형감 있는 인사도 특징으로 꼽힌다. 실제 이번 인사에선 여성, 7·9급 공채, 세무서 근무자를 균형 있게 선발하기도 했다. 여성 직원은 작년과 같은 31명이었다. 7·9급 공채 직원은 98명으로 전체 승진 규모의 52.7%를 차지했다. 1년 전(87명, 47.5%)보다 늘어난 수치다. 세무서 근무자(세무직 기준)는 작년(34명)보다 소폭 오른 35명이 승진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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