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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범, "필요시 가계부채 추가 대책"...중기,소상공인 지원은 연장 시사

  • 보도 : 2021.08.27 11:02
  • 수정 : 2021.08.27 11:02

조세일보
◆…인사청문회에 참석한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사진=연합뉴스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27일 “필요하면 가계부채 추가대책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해 가계부채의 고삐를 더욱 죄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고 후보자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가계부채 관리를 최우선 역점 과제로 삼고 가능한 모든 정책역량을 동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큰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며 특히 기존의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 만기연장과 상환유예 조치와 관련, “방역조치 강화 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충분히 반영한 결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는 해당 조치를 연장할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고 후보자는 가상자산 시장 문제에 대해서는 “가상자산 거래영업을 위한 신고절차가 법률이 정한 기준과 일정에 따라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기왕의 신고기한(9월 24일)을 지키겠다는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또 금융소비자 보호와 관련, ‘머지포인트 사태’를 거론하며 “디지털 환경에서 새롭게 등장한 소비자 보호 이슈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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