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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30세 이상 희망자, AZ 잔여백신 접종 가능"

  • 보도 : 2021.08.13 15:15
  • 수정 : 2021.08.13 15:15

AZ 잔여 백신, 30세 이상 희망자 대상 접종

50세 미만, 2차 접종 시 아스트라제네카 선택 가능

사전예약자도 SNS 당일 신속예약 서비스 이용

조세일보
◆…<사진: 연합뉴스>
질병관리청(질병청)은 오는 13일부터 30세 이상 희망자에 한해 아스트라제네카(AZ)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다.

13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8월 13일부터 위탁의료기관, 보건소 등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잔여백신을 30세 이상 희망자 대상으로 접종이 가능하도록 잔여백신 접종안을 변경하여 시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정 청장은 “예방접종 전문위원회는 국가예방접종사업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 권고 연령은 50세 이상으로 유지하되 국내 코로나19 방역 상황 그리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가용 물량 등을 고려해서 얀센과 동일하게 30세 이상 연령층에 대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희망하시는 희망자에게는 접종 기회를 부여하는 것으로 논의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50세 미만 연령층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은 경우 2차 접종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있어 희망자가 50세 미만인 경우에는 화이자 백신으로 2차 접종을 받게 되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도 선택이 가능하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접종 간격은 8주를 유지하되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는 4~12주 범위 내에서 2차 접종일을 조정할 수 있다”며 “희망자가 접종권고 연령 그리고 이상반응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접종에 동의할 수 있도록 접종 기관에서는 접종 전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에 대해 충분히 설명할 수 있도록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다음 주 월요일 8월 16일부터는 사전예약을 이미 완료하시는 분들 또한 SNS 당일 신속예약 서비스를 통해 잔여백신 예약이 가능하다”며 “당일 잔여백신 접종을 예약할 경우에는 기존에 하셨던 사전예약은 자동적으로 취소가 된다”고 말했다.

특히 “8~9월로 1차 접종일을 정해 사전예약을 완료하신 분들도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SNS로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잔여백신을 활용하여 조기에 백신 접종을 해 주실 것을 요청 드린다”며 “위탁의료기관의 경우에는 예비명단을 사용하여 기존에 백신 예약이 있는 분들도 잔여백신을 접종받을 수가 있다”고 전했다.

다만 “8월 16일 이후에 시행되기 때문에 그 이전까지는 사전예약을 직접 취소한 후에 잔여백신 접종이 가능며 위탁의료기관에서 예비명단을 사용할 때는 가능한 한 해당 의료기관을 이용하고 계시는 만성질환자 50세 이상 연령층을 우선적으로 접종해 주실 것을 권고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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