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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쥴리 피켓' 등장..."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나왔다"

  • 보도 : 2021.08.06 19:00
  • 수정 : 2021.08.06 21:38

조세일보
◆…40대 여성 A씨가 6일 오후 4시 강남구 역삼동에서 '쥴리 벽화' 이미지가 담긴 '쥴리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종로구의 한 중고서점 담벼락에 그려졌다가 지워진 이른바 '쥴리벽화'가 강남의 한 도로변 인도에 '쥴리피켓'으로 등장했다.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옛 르네상스호텔 부지에 새로 지어진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 호텔 앞 인도에서 1인 시위에 나선 40대 여성 A씨는 이른바 '쥴리 벽화'가 담긴 피켓을 들고 "(윤 전 총장이) 국민들을 위해서 과연 봉사하고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인가를 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A씨는 "국민의 알 권리 또한 헌법적 가치를 가지는 권리이며 국민의 기본권"이라며 "윤석열 후보가 '헌법가치를 지키기 위해 출마했다'는 말처럼 나도 헌법적 가치인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쥴리 벽화를 손에 들었다. 나는 단지 쥴리가 누군지 궁금할 뿐, 어떠한 정치적 이유도 배후도 없음을 밝힌다"라고 말했다.

A씨는 '윤 전 총장과 결혼 전의 시기와 관련해 의혹을 제기할 수 있느냐'는 기자의 물음에 "힘없는 사람들이었다면 바로 응당한 대가를 받았을 것"이라며 "그걸 결혼 전후로 나눠서 뭔가 사적인 걸로 나간다(취급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시위자는 1인 시위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위현장에 한 유튜브 채널이 나와 실시간 중계했다.

시위자는 이날 시위에 사용된 벽화 이미지도 인터넷에서 다운받아 편집했으며, 해당 유튜브 채널이나 종로구 중고서점과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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