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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국내 변이 모두 8125건…최근 1주 델타형 61.5%"

  • 보도 : 2021.08.03 15:32
  • 수정 : 2021.08.03 15:32

해외유입 240명, 국내감염 1869명

8125명 중 4912명 델타형 변이

국내에서 델타플러스 2건 첫 확인

접종 완료자의 0.018% 돌파감염

조세일보
◆…<사진:DB>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유전자 분석 결과 지난해 12월 이후 국내 변이바이러스 감염자는 모두 8125명으로 확인됐다.

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국내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의 발생상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방대본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유전자분석 결과 2109건의 변이바이러스가 추가로 확인되어 20년 12월부터 7월 31일 0시 기준으로 확인된 변이바이러스는 모두 8125건이다.

8125건(해외유입 240건, 국내감염 1869건) 가운데 델타형이 4912건으로 가장 많으며 알파형 3045건, 베타형 148건, 감마형 20건 등이다.

최근 1주간 국내감염 사례의 주요 변이바이러스 검출률은 67.6%이었다. 델타형 변이의 검출률은 61.5%로 나타났으며 특히 수도권의 델타변이는 48.2%에서 62.9%로 크게 증가했다.

또한 델타 변이의 일종으로 델타플러스라 불리는 변이 2건이 처음 확인되었으며 1건은 해외유입(미국) 사례, 나머지 1건은 해외 여행력이 없는 사례로 감염경로 조사 중이며 현재까지 가족 1명을 제외하고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델타플러스는 델타형에 K417N 부위 변이 추가 관찰로 델타플러스로 불렸으며 WHO와 美 CDC, 영국보건부는 델타형에 포함하여 감시 중으로 우리나라도 델타형에 포함하여 감시중이다.

방대본은 “최근 델타변이 증가에 따른 신속탐지 및 감시확대를 위해 시범사업으로 운영한 델타변이 PCR 분석법의 평가결과 유효성이 확인되어 18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등 지자체에서 확정검사를 개시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요 변이 3종(알파, 베타, 감마)에 이어 델타까지 총 4종의 주요 변이에 대한 지자체의 신속판정 및 추적관리가 가능하게 됐다”며 “각 지자체별 변이발생에 대한 효과적 대응과 감시강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방대본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발생한 ‘돌파감염 추정’ 사례에 대해 “7월 29일 기준 국내 접종완료자 635만 6326명 중 돌파감염 추정사례는 0.018%(1132명, 10만 명당 17.8명)”라고 밝혔다.

이어 “이는 미국(0.098%)의 5분의 1수준이며 백신종류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AZ) 254명(10만 명당 24.3명), 화이자 284명(10만 명당 7.8명), 얀센 584명(10만 명당 51.4명), 교차접종(1차 아스트라제네카, 2차 화이자) 10명(10만 명당 1.9명) 등”이라고 말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 분석이 완료된 243명 가운데 150명(61.7%)에서 주요변이(델타형 128명, 알파형 21명, 베타형 1명)가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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