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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47조 헤지펀드 골든트리, 비트코인 투자 합류

  • 보도 : 2021.08.02 10:53
  • 수정 : 2021.08.02 10:53

조세일보
 
테슬라와 마이크로스트레티지에 이어 수백억 달러의 자산을 운용하는 헤지 펀드도 대차대조표에 비트코인을 기재했다는 소식이다.

금융관련 매체 더 스트리트(The Street)에 따르면 410억 달러의 자산을 운용하는 헤지 펀드 골든트리(Goldentree)가 최근 하락장세를 이용해 상당한 량의 비트코인을 수매하고 이를 대차대조표에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자산관리 회사는 블록체인 관련 기술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직원도 구인 중으로 골든트리가 가상화폐 시장에서 어려움에 빠진 비즈니스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관계자들을 보고 있다.

매체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골든트리 경영진이 암호화 솔루션과 블롯ㅊ페인 기술에 정통한 직원을 고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골든트리는 가상화폐 거래 및 블록체인 회사에 대한 벤처 형 투자에 익숙하다”라고 말했다.

이는 골든트리 경영진 세 사람이 벤처캐피털 그룹인 보더리스 캐피털에 투자했다는 것으로 성격을 짐작할 수 있다. 매체는 골든트리가 얼마나 많은 비트코인을 구매했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자 않았다.

2021년 7월 31일 현재 59개의 공공 및 민간 기업이 대차대조표에 비트코인을 계상한 것으로 밝혀졌다. 골든트리는 21년 전 미국의 유명 헤지 펀드 매니저인 스티븐 타난바움(Steven Tananbaum)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2018년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월스트리트 최대의 부실채권 투자자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투자수단으로 비트코인을 선택했다는 것은 다소 의외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어쨌든 극심한 변동성 속에서 대형기관들의 투자자가 조용히 진행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을 뒷받침 하는 보도로 생태계가 지속적으로 확장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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