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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3분기 수출 20% 증가 전망

  • 보도 : 2021.07.29 12:33
  • 수정 : 2021.07.29 12:33

조세일보
◆…자료=수출입은행 제공
 
한국수출입은행(수은) 해외경제연구소는 올해 3분기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내외로 증가해 1570억 달러 수준에 이를 것으로 29일 전망했다.

연구소는 이날 발표한 ‘2021년 2분기 수출실적 평가 및 3분기 전망’에서 올 3분기 수출선행지수가 3분기째 연속 전년동기 대비 상승하고, 전기 대비로도 4분기째 연속 상승하는 등 수출경기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수출선행지수는 주요 수출대상국의 경기, 수출용 수입액, 산업별 수주현황, 환율 등 수출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종합해 수출증감 정도를 예측할 수 있도록 만든 지수다.

수은 관계자는 "백신접종 확대로 중국, 미국 등 주요 수출대상국의 기업투자가 증가하고 소비심리가 회복되는 등의 영향으로 반도체, 자동차, 석유화학 중심으로 수출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3분기부터 수출 회복세가 시작된데 따른 기저효과로 올 3분기 수출 증가율은 2분기(42.1%)보다는 다소 하락할 것”이라며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대 등으로 글로벌 경기 회복세가 둔화될 경우 수출 증가율은 전망치를 하회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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