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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공사현장 폭염 대비 만전 기하라" 강력 지시

  • 보도 : 2021.07.26 19:12
  • 수정 : 2021.07.26 19:12

"폭염땐 공사 중단, 작업시간 신축적 관리 등 대책 마련" 지시

靑 수보회의에선 "백신 개발, 특허청 중심으로 타 부처와 협업" 주문

조세일보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전 참모회의에서 올해 유래없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음을 우려하면서 공사현장에서 폭염 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참모들에게 지시했다. 수석보좌관회의 모습[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유례없는 폭염이 계속되는 상황임을 감안, 공사현장에서 폭염 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26일 오전 청와대 참모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특히 낮 시간에 옥외 건설현장에서 장시간 노동을 하는 것은 위험하다"면서 "폭염에 취약한 사업장의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비상한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강조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특히 공공부문이 발주한 공사현장에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폭염 시간대에는 공사를 일시 중지하거나, 작업 시간을 신축적으로 관리하거나, 공사 계약기간을 연장하는 등의 조치를 강구해 보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오후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는 '지식재산 분야 주요성과 및 추진전략'에 대한 발제를 듣고 토론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과 김태만 한국특허전략개발원장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 "우리나라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갖추면서 일본의 수출규제를 성공적으로 극복한 그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핵심특허기술을 파악한 후 연구개발을 통해 직접 새로운 특허를 획득할 부분, 기술 이전을 받을 부분, 기존 특허를 회피하여야 할 부분 등을 분석해서 효율적으로 대응한 과정도 중요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신 개발에 있어서도 이러한 모델을 적용하고, 특허청이 중심이 되어 다른 부처들과 협업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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