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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상임위원장 '11 대 7'로 재배분…후반기 법사위는 국힘

  • 보도 : 2021.07.24 09:35
  • 수정 : 2021.07.24 09:35

21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장 여야 11대 7로 재배분

후반기 법사위원장은 국힘에서 맡기로

법사위 심사기간 120일에서 60일로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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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국회의장(가운데)과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오른쪽),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왼쪽)가 23일 오후 국회 의장실에서 추경안과 상임위원장 배분 등에 합의한 후 합의문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여야가 23일 21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장을 여야 11대 7로 재배분하기로 했다. 또한 후반기 법사위원장은 국민의힘에서 맡기로 합의했다.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이날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하고 21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을 11대 7로 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합의로 민주당은 국회운영위, 법제사법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외교통일위, 국방위, 행정안전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보건복지위, 정보위, 여성가족위 등의 위원장을 맡는다.

국민의힘은 정무위, 교육위, 문화체육관광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환경노동위, 국토교통위, 예산결산특별위 등의 위원장을 맡는다.

특히 법사위원장은 21대 국회 전반기에는 민주당이 계속 맡되 후반기에 야당인 국민의힘이 맡기로 했다.

법사위의 체계자구심사권과 기존 심사기간을 조정하기로 했다. 이에 국회법 제86조 체계자구의 심사 기간을 120일을 60일로 단축한다.

여야는 오는 8월 25일 본회의를 열어 7개 상임위원장부의장을 선출하고 현재 빈자리인 부의장을 선출하기로 했다.

박병석 의장은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국민에게 국회가 합의정신을 실현했다는 걸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국회를 국민의 뜻에 부응할 수 있도록 원만히 운영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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