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국제 > 국제

바흐 IOC위원장 "얼마나 복잡한지 몰랐다, 올림픽의 마법 실현될 것"

  • 보도 : 2021.07.20 12:15
  • 수정 : 2021.07.20 12:15

조세일보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사진 로이터>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오는 23일 시작되는 도쿄올림픽을 개최하는 것이 얼마나 복잡한 일인지 몰랐다고 언급했다.

20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토마스 바흐 위원장은 “이것이 얼마나 복잡한지 몰랐다는 것을 인정한다. 우리가 유일하게 확신할 수 있는 건 보험금을 마련하는 것보다 올림픽을 가능하게 하는 데 훨씬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IOC 위원들에게 말했다.

한편 오늘 도쿄 오쿠라 호텔에서 열린 IOC총회에서 토마스 바흐 위원장은 올림픽이 평화와 연대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들의 놀라운 노력과 훌륭한 업적, 기쁨과 눈물은 올림픽의 마법을 만들어 낼 것”이라며 “전 세계 사람들은 이 올림픽을 높이 평가하고 일본 국민들이 이룬 업적을 기릴 것”이라고 니케이 아시아는 이같이 보도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21일 도쿄를 방문해 IOC위원들에게 연설할 예정이다. 또 스가 요시히데 총리와 만나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위한 코로나19 대응조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일본 정부 관계자들은 전했다.

하지만 긴급사태 발령 등으로 코로나19 여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본의 올림픽 개최 여론은 부정적이다. 지난 18일에는 토마스 바흐 위원장 환영회가 열린 영빈관 앞에 올림픽을 반대하는 시민들이 모여 시위를 벌인 바 있다.

싸늘한 민심을 달래기 위해 바흐 위원장이 야구 개막전에 시구자로 나서는 방안을 조정하고 있으나 여론은 냉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 출생 :
  • 소속 :
  • 학력 :
  • DID :

상세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