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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中이어 말레시아와 우크라이나도 단속 움직임

  • 보도 : 2021.07.19 10:25
  • 수정 : 2021.07.19 10:25

조세일보
◆…사진:유튜브
 
비트코인 시장이 장기 횡보를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 이어 말레이시아고 가상화폐 채굴장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당국이 올해 초 비트코인 채굴 시설을 급습해 압수한 장비 1069개를 19일 도로공사용 롤러를 이용해 공개된 장소에서 파쇄, 채굴 업자들에게 심리적 압박을 가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지방의 전력회사가 비트코인 채굴장 운영자가 무단으로 전기를 훔쳐 사용했다고 비난한 후 압수된 장비로 광산 운영자는 약 200만 달러(22억9천만 원) 상당의 에너지를 훔쳤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사라왁 시 경찰국은 작업장 4곳에서 24세에서 64세 사이 용의자 6명을 체포했으며 경찰청장은 “사라왁 시에 채굴장이 범람하고 있으며 불법적인 사용을 위해 전기를 끌어 쓰면서 3채의 집이 전소되었다”라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중앙정부 관리들은 지난 1년 동안 비트코인 채굴작업에 2130만 달러(243억9천만 원)에 상당하는 전기가 불법적으로 사용된 것으로 파악하고 향후 엄격한 단속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편 카자흐스탄과 함께 채굴장의 새로운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에서도 동일한 유형의 범죄를 적발, PS4(플레이스테이션4) 랙을 포함 5000개 이상의 채굴 장비를 압수하며 단속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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