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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비트코인 단속, 채굴자·거래자 넘어 커뮤니티 폐쇄까지

  • 보도 : 2021.07.16 11:13
  • 수정 : 2021.07.16 11:13

조세일보
 
비트코인 채굴자와 거래자 단속에 이어 커뮤니티와 앱까지 폐쇄하는 등 중국의 가상화폐 관련 규제와 통제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

채널뉴스아시아 싱가포르는 중국의 가상화폐 커뮤니티이자 정보제공업체인 비시지에(Bishijie)가 중국 인민은행의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15일(목요일) 본토에서 앱과 웹 사이트의 운영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비시지에는 웹 사이트 공지를 통해 “규제 당국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필요에 다라 시정조치를 취하는 중”이라고 밝혀 외형상 스스로 운영을 중단한 것 같은 느낌을 주고 있지만 매제는 ‘사실상 강제폐쇄가 분명하다’라고 강조했다.

중국 국무원 또는 내각은 지난 5월말 근본적인 재정적 위험을 이유로 비트코인 거래 및 채굴을 단속하겠다고 밝혔으며 이후 지난달에는 인민은행장 주재 상업은행 회의에서 개인의 가상화폐 거래행위도 보고토록 지시하며 옭죄기를 계속하고 있다.

특히 비시지에는 투자결정을 단순화 하는 모델을 개발하고 중국과 한국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뉴스와 소셜 네트워크 및 거래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한국의 투자자들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가상화폐 단속이 국내를 넘어 한국에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가하는 이번 조치로 비트코인 시장에는 더욱 암울한 그림자를 들이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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