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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오늘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 주재...직접 점검

  • 보도 : 2021.07.12 08:51
  • 수정 : 2021.07.12 08:51

이날부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 2주간 시행

사흘 연속 1300명대 확진 비상...수도권에서 80% 발생

조세일보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 청와대에서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한다. 연일 신규확진자가 1300명대를 넘어서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靑 수보회의 모습[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한다. 최근 일일 신규 확진자가 1300명대를 넘어서는 등 코로나19가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긴급 상황에 문 대통령이 직접 나선 셈이다.

청와대는 지난 9일 문 대통령이 12일 긴급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소집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회의와 관련해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고 수도권 상황이 심각한 상황에서 수도권 방역상황이 조기에 안정화될 수 있도록 부처에 특별방역을 점검하고 활동상황들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지자체의 조치계획은 어떤지를 점검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그리고 향후 2주 동안, 물론 그 이후에도 계속되겠지만 특별히 방역지침이 엄정하게 지켜질 수 있도록 당부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수도권 광역단체장인 오세훈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박남춘 인천시장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 행정안전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질병관리청장이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지난 9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결정과 관련해 "향후 2주 동안은 물론 그 이후에도 계속되겠지만 특별히 방역지침이 엄정하게 지켜질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방역당국은 전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324명으로 사흘 연속 1300명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월 20일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이래 가장 많은 수치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80명, 해외 유입사례는 44명이다.

특히 수도권 내 확진자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확진자 1280명 중 서울 501명, 경기 399명, 인천 64명 등 수도권에서만 96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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