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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고공단 인사 미확정… 29일 명퇴 세무서장 퇴임

  • 보도 : 2021.06.29 10:11
  • 수정 : 2021.06.29 10:11

조세일보
◆…세종시 나성동 국세청사.(사진 국세청)
 
오늘(29일) 상반기 명예퇴직대상 세무서장들이 퇴임식을 갖고 국세청을 떠난다. 이들의 퇴임으로 공석이 된 자리에 발령난 신임 세무서장들은 내일(30일) 일제히 취임식을 갖는다.

하지만, 오는 9월에 재임 1년이 되는 관계로 이번(6월말)에 퇴직이 예상됐던 서울청장, 부산청장, 대전청장, 광주청장의 퇴임식 날짜는 잡히지 않았다. 국세청의 3급이상 고위공무원단 인사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국세청 고공단 인사는 금주 중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 오는 9월에 재임 1년이 되는 고위공무원 가급(1급) 중 문희철 국세청 차장이 오는 금요일(7월 2일) 퇴임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9월에 재임 1년이 되는 서울청장과 부산청장은 이번에 잔류 또는 영전할 것이란 얘기가 찌라시를 통해 돌고 있으나 국세청은 확인해 주지 않고 있다.

하지만, 역시 오는 9월에 재임 1년이 되는 고위공무원 나급(2급) 지방청장인 대전청장과 광주청장의 잔류설은 없어 이번에 퇴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처럼 국세청 고공단 인사정보가 오래 전부터 돌던 찌라시성 정보에 의해 좌우되는 듯한 양상으로 돌고 있는 탓에 국세청 안팎에서 적지 않은 불만이 감지되고 있다. 과연 이번 고위공무원단의 인사의 기준이 무엇이냐는 것. 관행상 존중됐던 기준에서 벗어나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 오늘 퇴임하는 세무서장들은 누구?

서울지방국세청에서는 29일 구상호 강남세무서장(부이사관), 공준기 용산서장, 김남선 마포서장, 이승원 강동서장이 퇴임한다.

김광칠 전 종로서장은 명퇴 대상자이지만 개인 신상 문제로 대기발령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중부청에서는 김상경 화성서장, 장종식 속초서장, 한인철 동수원서장이 29일 퇴임한다. 이진 시흥서장은 퇴임식 대신 직원들과 간단한 인사와 함께 국세청을 떠날 예정이라고 한다. 안진흥 중부청 체납추적과장도 직원들과 인사만 한 채 국세청을 떠난다.

인천청에서는 구종본 북인천서장, 김재환 의정부서장, 박수금 인천서장, 이은성 파주서장이 퇴임한다. 김태우 인천청 조사2국장은 직원들과의 인사로 퇴임식을 대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청 산하 박우용 아산서장은 전날(28일) 이미 퇴임식을 진행했으며 대구청에서는 서영윤 경산서장이 퇴임한다.

부산청에는 명퇴 대상자가 없어 퇴임식을 진행하는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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