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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1차 접종자 1510만 명…전 국민 29.4% 참여"

  • 보도 : 2021.06.23 09:15
  • 수정 : 2021.06.23 09:15

접종 완료자 429만여 명…전 국민 8.4%

7월 중순까지 2차 접종에 주력

오늘 신규 확진자 600명대 중반

수도권서 전체 확진자의 4분의 3 발생

조세일보
◆…<사진: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1510만 명을 넘어섰다.

23일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오늘 0시 기준 1차 예방접종자 수는 1510만 명을 넘어 전 국민의 29.4%가 1차 접종에 참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차장은 “접종을 완료한 분들은 429만여 명으로 전 국민의 8.4%에 해당된다”며 “집단면역 고지를 향하여 3부 능선에 다다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정부는 7월 중순까지는 2차 접종에 주력할 계획이며 하반기 예정된 대규모 접종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준비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오늘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 중반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며 “주간 단위로 봤을 때 여전히 일일 평균 400명대 중반의 적지 않은 규모의 신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확진자 중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비율도 25%를 넘고 있고 학교, 학원, 사업장, 교회, 병원, 음식점, 노래연습장, 주점, 유흥시설 등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위험요인이 많은 곳에서 집단감염도 계속 발생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신규 확진자 규모와 경로가 밝혀지지 않는 확진자 비율은 지역사회에 숨은 감염원이 잠재해 있고 여전히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경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적으로는 수도권에서 전체 확진자의 4분의 3정도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이 시행되는 7월부터는 각종 모임과 활동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로나 전파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권 차장은 “방역과 경제 활동의 조화를 위한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 개편은 우리 사회 구성원 각자에게 더 높은 수준의 자율적 예방활동과 상호 협력을 요구한다”며 “우리 모두가 스스로 감염되거나 전파시킬 위험을 낮출 때 완화된 거리두기의 유지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에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다시 한 번 당부드린다”며 “우리 국민 모두가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우리 사회가 집단면역을 더 빨리 앞당기고 결국 코로나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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