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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 경제분야 국정과제 여론조사]

[단독] 차기 대선 1순위는 '경제발전과 일자리확대' 2순위 '서민주거안정'

  • 보도 : 2021.06.19 07:00
  • 수정 : 2021.06.21 09:35

경제분야 국정능력 선호도 1위는 '이재명'…이낙연, 윤석열 順

경제발전과 일자리 확대 … 이재명(55.7점), 이낙연(42.1점), 윤석열(41.0점)

서민 주거안정…이재명(54.5점), 이낙연(42.5점), 윤석열(39.4점) 

부의 양극화 해소…이재명(53.2점), 이낙연(42.4점), 심상정(39.8점)

경제위기 관리능력…이재명(52.8점), 이낙연(42.4점), 윤석열(38.9점)

조세일보
◆…차기 대선에서 중점적으로 다루어야 할 경제분야 국정과제 설문조사 결과.
 
국민들의 3분의1 이상이 차기 대통령선거에서 중점적으로 다루어야 할 경제분야 국정과제로 '경제발전과 일자리 확대'(38.1%)를 최우선 해야한다고 응답했다. 그 다음으로 '서민 주거안정'(22.0%), '부의 양극화 해소'(18.5%), '경제위기 관리체계 확립'(10.9%) 순을 꼽았다.

'재정 건전성 강화'(4.9%)와 '금융시장 안정'(4.5%), '노사관계 개선'(1.1%) 등은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경제분야 7개 항목별 국정과제를 가장 잘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는 대권주자가 누구라고 생각하는지를 묻는 질문에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평균 53.2점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재명 지사에 이어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42.7점, 윤석열 전 검찰총장 39.3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38.5점 順으로 조사됐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38.4점,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36.8점,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36.7점,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32.6점을 각각 획득했다.

조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전국 거주 만 18~69세 1011명(남 : 510명, 여 :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선 경제분야 국정과제 여론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이번 조사는 조사기관 온라인패널을 이용한 웹(전자우편으로 메일 발송)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피조사자는 성별·연령별·지역별 인구구성비에 맞게 무작위로 추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64.7%다.

■ 차기 대선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야할 경제분야 국정과제는?
<질문> 내년 3월 9일에는 제20대 대통령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귀하께서 보시기에 차기 대선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다루어야 할 경제 분야 국정과제는 다음 중 무엇입니까? ①경제발전과 일자리 확대 ②서민 주거안정 ③재정 건전성 강화 ④부의 양극화 해소 ⑤경제위기 관리체계 확립 ⑥금융시장 안정 ⑦노사관계 개선

경제발전과 일자리 확대라고 응답한 비율이 38.1%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서민 주거안정’(22%) ▲부의 양극화 해소(18.5%) ▲경제위기 관리체계 확립(10.9%) ▲재정 건전성 강화(4.9%) ▲금융시장 안정’(4.5%) ▲노사관계 개선(1.1%) 순으로 나왔다.

경제발전과 일자리 확대를 가장 중점적으로 다루어야 한다는 응답은 50대 이상·보수 이념성향에서 특히 높게 나타났다. 서민 주거안정이라는 응답은 30대 이하·서울 거주자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부의 양극화 해소를 꼽은 응답은 정의당 및 열린민주당 지지층 등 진보성향 정당 지지층에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 대선주자별 종합점수(기대치) 
조세일보
◆…경제발전과 일자리 확대, 서민 주거안정, 재정 건전성 강화, 부의 양극화 해소, 경제위기 관리체계 확립, 금융시장 안정, 노사관계 개선 등 각 항목별 국정과제에 대한 각 대선주자별 성과기대치 종합점수.
 
경제분야 중점과제별로 각 과제를 가장 잘 수행할 것으로 생각하는 대권주자가 누구인지를 묻는 7개 항목의 질문(각각의 인물에 대해 '전혀 기대하지 않는다'면 0점, '매우 기대한다'면 10점으로 응답해달라)에서 전체 평균 50점(보통) 이상을 획득한 대권주자는 이재명 지사가 유일했다. 전 항목에 걸쳐 이재명 지사에 대한 기대감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낙연 전 대표가 전체 항목에서 모두 2위를 차지했으며, 3위 이하의 순위는 항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이재명 지사, 윤석열 전 총장, 안철수 대표는 '경제발전과 일자리 확대'에서, 이낙연 전 대표, 심상정 의원, 정세균 전 총리는 '노사관계 개선'에서 성과 기대감 점수가 높았다. 유승민 전 의원·홍준표 의원은 '재정 건전성 강화'와 '경제위기 관리체계 확립' 분야에서의 성과 기대감이 타 항목에 비해 높았으나 기대점수는 30점대에 그쳤다.

■ 경제발전과 일자리 확대 … 이재명(55.7점), 이낙연(42.1점), 윤석열(41.0점)
<질문> 만일 다음의 인물이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된다면, 우리나라의 경제발전과 일자리 확대에 어느 정도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십니까? (4차산업, 반도체, 전기차 등 미래 먹거리산업의 성장을 적절히 지원하고, 양질의 일자리 확대에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는 후보). 각각의 인물에 대해 '전혀 기대하지 않는다'면 0점, '매우 기대한다'면 10점으로 응답해달라.(각 질문 공통)

이재명 지사가 55.7점으로 대권주자 가운데 가장 많은 점수를 받았다. 이낙연 전 대표가 42.1점으로 뒤를 이었고 윤석열 전 총장 41점, 안철수 대표 40점, 정세균 전 총리 37.1점, 유승민 전 의원 36.8점, 심상정 의원 33점, 홍준표 의원 31.7점 순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지사에 대한 기대점수는 50대 남성, 더불어민주당·열린민주당 지지층, 이념성향 진보층에서 특히 높게 나타났다. 윤석열 전 총장에 대한 기대점수는 60대, 국민의힘·국민의당 지지층, 이념성향 보수층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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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발전과 일자리 확대에 대한 설문 결과.


■ 서민 주거안정…이재명(54.5점), 이낙연(42.5점), 윤석열(39.4점) 
<질문> 만일 다음의 인물이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된다면, 우리나라의 서민 주거안정에 어느정도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십니까? (적절한 주택 공급 및 규제를 통해 서민 주거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후보)

이재명 지사가 54.5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낙연 전 대표는 42.5점, 윤석열 전 총장은 39.4점, 안철수 대표는 37.8점, 정세균 전 총리는 37.6점, 심상정 의원은 36.8점, 유승민 전 의원은 36.3점, 홍준표 의원은 32.5점을 각각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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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주거안정에 대한 설문 결과.


■ 재정건전성 강화…이재명(52.7점), 이낙연(43.3점), 윤석열(40.3점)
<질문> 만일 다음의 인물이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된다면, 우리나라의 재정 건전성 강화에 어느 정도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십니까? (효율적인 조세정책을 통해 안정적인 재정 운용과 보편적 복지확대 간의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되는 후보)

이재명 지사가 52.7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낙연 전 대표 43.3점, 윤석열 전 총장 40.3점, 안철수 대표 39.2점, 정세균 전 총리 38.9점, 유승민 전 의원 37.7점, 심상정 의원 36.7점, 홍준표 의원 33.6점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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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건전성 강화에 대한 설문 결과.


■ 부의 양극화 해소…이재명(53.2점), 이낙연(42.4점), 심상정(39.8점)
<질문> 만일 다음의 인물이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된다면, 우리나라의 부의 양극화 해소에 어느 정도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십니까? (부자는 더욱 부자가 되고 빈자는 더욱 가난해지는 '부익부 빈익빈' 문제를 적절하게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후보)

이재명 지사가 53.2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낙연 전 대표가 42.4점으로 뒤를 이었고, 심상정 의원이 39.8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어 윤석열 전 총장 38.2점, 정세균 전 총리 38.1점, 안철수 대표 37.4점, 유승민 전 의원 35.8점, 홍준표 의원 31.6점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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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양극화 해소에 대한 설문 결과.​

■ 경제위기 관리능력…이재명(52.8점), 이낙연(42.4점), 윤석열(38.9점)
<질문> 만일 다음의 인물이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된다면, 우리나라의 경제위기 관리체계 확립에 어느 정도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십니까? (급증하는 가계부채, 원자재 수급 불균형, 물류대란 등에 대응하는 위기관리 능력이 뛰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후보)

이재명 지사 52.8점을 획득했다. 이어 이낙연 전 대표 42.4점, 윤석열 전 총장 38.9점, 정세균 전 총리 38.4점, 안철수 대표 37.7점, 유승민 전 의원 36.8점, 심상정 의원 34.1점, 홍준표 의원 33.6점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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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관리능력에 대한 설문 결과.​

■ 금융시장 안정…이재명(51.1점), 이낙연(41.9점), 안철수(39.2점)
<질문> 만일 다음의 인물이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된다면, 우리나라의 금융시장 안정에 어느 정도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십니까? (통화정책, 주식시장, 공매도, 가상자산 등과 연계된 금융정책을 잘 펼칠 것으로 기대되는 후보)

이재명 지사가 51.1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낙연 전 대표 41.9점, 안철수 대표가 39.2점으로 뒤를 이었다. 윤석열 전 총장은 38.8점, 정세균 전 총리는 38.7점, 유승민 전 의원은 37.4점, 심상정 의원은 34.1점, 홍준표 의원은 33.4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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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 안정에 대한 설문 결과.

■ 노사관계 개선…이재명(52.1점), 이낙연(44.3점), 심상정(42.7점)
<질문> 만일 다음의 인물이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된다면, 우리나라의 노사관계 개선에 어느 정도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십니까? (사용자단체와 노동자단체 간 적절한 중재를 통해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후보)

이재명 지사 52.1점, 이낙연 전 대표 44.3점, 심상정 의원 42.7점, 정세균 40.2점으로 진보 진영 인사가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어 윤석열 전 총장 38.4점, 안철수 대표 38점, 유승민 전 의원 36.8점, 홍준표 의원 31.9점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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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관계 개선에 대한 설문 결과.

■ 지지정당…더불어민주당(22.9%), 국민의힘(16.8%), 국민의당(4.8%) 順 
<질문> 귀하께서는 다음 중 어느 정당을 지지하십니까? 보기는 무작위 순입니다. ①더불어민주당 ②국민의힘 ③정의당 ④국민의당 ⑤열린민주당 ⑥그 외 다른 정당 ⑦지지하는 정당이 없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22.9%로 가장 높았다. 국민의힘 16.8%, 국민의당 4.8%, 열린민주당 4%, 정의당 3.6%, 그 외 다른 정당 2.2% 순이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응답자는 45.6%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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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정당에 대한 설문 결과.
 
※ 어떻게 조사했나

조사대상 : 전국 만 18~69세 남녀 1,011명
조사기간 : 2021년 6월 10일~14일
조사방법 : 패널을 이용한 온라인조사
조사기관 : 조세일보·엠브레인퍼블릭
피조사자 선정방법 : 2021년 6월 기준 약 137만명의 조사기관 패널에서 무작위추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 : 2021년 5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셀가중 적용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 : 64.7%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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