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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2차 추경 논의 착수...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필요"

  • 보도 : 2021.06.17 13:11
  • 수정 : 2021.06.17 13:11

민주당 정책조정위, 17일 '2차 추경, 손실보상제' 등 논의

尹 "백신 접종,K-방역 시즌2' 펼쳐져...9월까지 국민 70% 1차 접종 목표"

박완주 "손실보상법 소위 통과, 폭넓게·두텁게 소상공인 지원할 것"

"미디어특위 활동 통해, 언론 불신 시대를 '언론 신뢰 시대'로 바꿀 것"

조세일보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7일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소상공인의 피해 회복을 돕고 하루라도 빨리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2차 추경 논의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는 윤 원내대표[사진=연합뉴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7일 "소상공인의 피해 회복을 돕고 하루라도 빨리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2차 추경 논의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전날 송영길 당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언급하면서 "송 대표가 언급한 부동산 공급 정책과 청년 특임장관 신설 등 주요 입법과 정책 비전도 차질없이 뒷받침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여야정 상설협의체의 조건 없는 재가동으로 민생의 빅텐트를 빠르게 세울 수 있게 야당과 적극적으로 대화하겠다"면서 "새 지도부가 출범한 만큼 공통 민생과제에 대한 입법 바리게이트 철거가 야당의 첫 변화 시작일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순조로운 점에 대해 'K-방역 시즌2'가 펼쳐졌다고 강조했다.

그는 "첫 접종이 시작된 지 110일만인 어제 국민 4명 중 1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며 "누적 접종자 수가 1300만명을 넘어서 상반기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고 앞서 문 대통령이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입장에 가세했다.

그러면서 "9월까지 전 국민의 70%인 3600만명에 대해 1차 접종을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빈틈없는 방역과 원활한 백신 접종이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그는 사회서비스법의 법적 근거가 될 ‘서비스원법’이 전날 상임위를 통과한 점에 만족감을 표하면서 "지난 대선에서 국민들께 약속드린 공약을 이행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동과 노인에 대한 돌봄의 수요가 증가해 탄력적 대응도 가능하다"며 "법 제정과 함께 이를 현장에 제대로 안착시켜 사회서비스 분야의 공공책임 역할을 넓히도록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완주 정책위의장도 "손실보상법이 어렵게 소위를 통과한 만큼 더 많은 소상공인에 제때 폭넓게 두텁게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가세했다.

박 정책위의장은 미디어특위 활동과 관련해서 "민주당의 미디어환경 혁신 노력은 '언론 불신 시대'를 '언론 신뢰 시대'로 바꾸고 건전한 미디어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미디어 특위를 바탕으로 다양한 방안을 현재 마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미디어 특위가 악의적 허위보도를 막기 위해 '징벌적 손해배상제',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한 '미디어 바우처 제도', '포털 알고리즘' 등 클릭 경쟁으로부터 언론을 훼손시키는 것을 막기 위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취재 자율성을 보장할 신문법 개정안 등 다양한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현재 미디어 바우처법과 신문법에 대해서는 입법청문회 신청서가 접수된 만큼 야당도 공정한 미디어환경 구축을 위해 동참해주길 당부한다"고 국민의힘을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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