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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정상회의]

文-마크롱 대통령 약식회담..."한-프랑스 협력체 강화"

  • 보도 : 2021.06.13 21:31
  • 수정 : 2021.06.13 21:31

마크롱 "한국과 반도체·전기차 등 핵심기술 분야 협력 강화 적극 희망"

文 "AI, SW 관련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강화 기대"

남북-북미 관계 개선 기대에, 마크롱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강력 지지"

조세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13일(英현지시간) 오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약식회담'을 갖고 코로나19 방역 및 경제상황을 공유했다. G7 정상들과 초청국 정상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청와대]
 
G7 정상회의 참석차 영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3일(英현지시간) 오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약식회담'을 갖고 코로나19 방역 및 경제상황을 공유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35분부터 45분까지 카리스베이 정상회담 라운지에서 마크롱 대통령과 '약식회담'을 가졌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자리에서 두 정상은 코로나19 방역 및 경제상황을 공유했고, 마크롱 대통령은 한국의 빠른 경제회복을 높이 평가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한국과 핵심기술 분야 협력 강화를 적극 희망한다"면서 "특히 반도체, 전기차 등 첨단 핵심기술 분야와 보건,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프랑스 협력체 강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한국 역시 한·프랑스 또는 한·EU차원에서 해당 분야 협력 강화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문화·교육 분야 협력이 양국관계를 지탱해주는 중요 축"이라고 강조했고, 문 대통령은 전적으로 공감하면서 "디지털, 그린 전환이 진행되는 만큼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관련 인력양성을 위한 협력 강화를 기대한다"고 답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미국의 싱가포르 선언 인정을 포함한 한미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면서 남북, 북미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를 언급했으며, 이에 마크롱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재표명했다.

두 정상은 이 밖에도 안보분야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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