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지역 중학교 등교 수업 확대
직업계고 전면등교
◆…<사진: DB>
14일인 내일부터 수도권지역 중학교의 등교 수업이 확대 실시된다.
13일 교육부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학교 밀집도 기준이 완화돼 기존 전교생 3분의 1 등교 원칙이 3분의 2로 상향 조정됐다.
이에 따라 약 2주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수도권 중학생의 등교 확대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며 전국의 직업계 고등학교에서는 거리두기 2단계까지 전면 등교가 가능해진다.
이번 등교 확대 조치는 지난해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기초학력 미달 학생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크게 늘자 나온 것으로 분석된다.
교육부는 2학기 전면등교를 위한 단계적 방안을 이달 중 발표할 예정이다.
13일 교육부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학교 밀집도 기준이 완화돼 기존 전교생 3분의 1 등교 원칙이 3분의 2로 상향 조정됐다.
이에 따라 약 2주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수도권 중학생의 등교 확대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며 전국의 직업계 고등학교에서는 거리두기 2단계까지 전면 등교가 가능해진다.
이번 등교 확대 조치는 지난해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기초학력 미달 학생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크게 늘자 나온 것으로 분석된다.
교육부는 2학기 전면등교를 위한 단계적 방안을 이달 중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