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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G7 공동선언문에 글로벌 최저 법인세율 지지 포함될 것"

  • 보도 : 2021.06.12 10:33
  • 수정 : 2021.06.12 10:33

조세일보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지난 금요일 트위터를 통해 G7 정상들이 글로벌 최저 법인세율 지지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로이터 사진)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국제사회에서 법인세 인하 경쟁을 멈추는 데 합의할 것이라고 미국 백악관 주요 관계자가 전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1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다국적 기업의 최소 법인세 15%를 지지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미국의 재무부는 다국적 기업의 조세회피를 방지키 위해 최소 15%의 글로벌 최소 법인세를 제안했다.

아직 합의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절차가 남아있긴 하지만, 페이스북나 아마존 같은 다국적 기업이 특정 국가에서 막대한 이익을 내고도 저세율 국가를 통해 조세를 회피하는 관행을 끊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저 법인세율(15%)에 대한 G7의 합의는 내달 열리는 G20 재무장관 회의를 거쳐 올 가을께 OECD 회의에서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

설리번은 트윗을 통해 "미국은 대규모의 다국적 기업들이 공평한 몫을 지불하도록 전 세계를 결집하고 있다"며 "이번 G7 공동선언문에 글로벌 최저 법인세율(15%)을 지지하는 내용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공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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