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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전산장애 시 주문기록 남겨야 보상 받아

  • 보도 : 2021.06.09 14:36
  • 수정 : 2021.06.09 14:36

금감원, 전산장애 소비자 피해에 주의 경보

조세일보
금융감독원은 증권사 전산장애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추후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주문기록을 남겨둘 것을 권고하는 소비자경보를 9일 내렸다.

주식투자와 공모주 청약 열풍으로 주식매매시스템인 MTS 및 HTS 이용량이 급증하면서 전산장애가 빈번하게 발생해 올해 1분기에만 254건의 소비자 피해가 접수됐다.

금감원은 증권사 전산장애로 피해가 예상되면 반드시 주문기록을 남기고 보상신청을 접수할 것을 당부했다. 대체주문에 실패한 경우 전화, 로그 기록 등의 객관적인 증빙으로 매매 의사가 확인돼야 보상받을 수 있다. 또 주문내용 및 보상 범위를 증권사를 통해 보상신청을 접수해야 한다.

평소 거래하는 증권사의 지점 및 고객센터 등 대체주문수단을 확인해두는 것도 피해를 방지하는 방법이다. 전산장애로 매매주문이 어려운 경우 지점 또는 고객센터를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대체주문을 할 수 있다.

이와는 별도로 한국거래소에 의해 매매거래가 중단·제한되는 경우는 전산장애가 아니다. 한국거래소는 증시 안정을 위해 매매거래중단제도(서킷브레이커), 변동성 완화장치(VI) 등 시장조치를 발동하게 되며 이를 증권사 전산장애사고와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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