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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세계적 투자회사 구겐하임 간접투자 상품 준비

  • 보도 : 2021.06.03 10:08
  • 수정 : 2021.06.03 10:08

조세일보
 
비트코인에 대한 각국의 단속과 규제는 강화되지만, 금융기관들의 비트코인 시장 진입은 계속되고 있어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최근 SEC(미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메이저 글로벌 투자회사인 구겐하임 인베스트먼트(Guggenheim Investments)는 고객들이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는 새로운 간접투자 상품(펀드) 구성을 모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겐하임 액티브 얼로케이션 펀드(Guggenheim Active Allocation Fund)라는 명칭의 새로운 펀드로 구겐하임은 “펀드는 가상 통화 또는 디지털 통화라고 하는 가상화폐(특히 비트코인)에 현금결제 교환거래 선물 등 파생상품 또는 이를 통해 제공되는 투자수단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즉 집적투자 또는 파생상품 계약과 같은 간접적 노출을 통해 비트코인이나 기타 가상화폐에 투자할 수 있다는 의미다. 물론 내용이 다소 모호하고 가상화폐 투자수단을 제공하는 기관들의 일반적인 수사에 가깝다.

하지만 “가상화폐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기술 혁신이라는 것은 분명하다”라고 전제한 뒤 “이는 매우 투기적 자산이며 향후 규제조치 또는 정책이 가상화폐 펀드의 간접투자 가치와 지불에 사용될 수 있는 능력에 실질적으로 불리한 범위로 확대될 수 있다”며 조심스러운 의견을 피력했다.

관리자산이 2450억 달러(272조970억 원)가 넘는 구겐하임 인베스트먼트는 세계에서 가장 큰 투자회사 중 하나로 간접상품이기는 하지만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의 제공을 모색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시장에는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

한편 최근 주요 투자회사 또는 금융기관인 골드만 삭스와 모건스탠리, JP모건 체이스 등도 이와 유사한 상품을 출시하거나 출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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