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정치사회 > 사회

백신 인센티브, 1차 접종만 마쳐도 가족 모임 인원 기준 제외

  • 보도 : 2021.06.01 14:31
  • 수정 : 2021.06.01 14:31

7월부터 1차 접종자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예방접종 완료자 '사적 모임, 실내외 다중이용시설 인원 기준 제외'
얀센 백신 1일부터 예약, 접속자 폭주

조세일보
◆…존슨앤드존슨(J&J) 제약 부문 자회사 얀센에서 생산하는 코로나19 백신 (사진 로이터)
오늘부터 1차 접종만 마쳐도 8인으로 제한돼 있는 가족 모임 인원 기준에서 제외된다.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대변인은 1일 브리핑을 통해 "오늘부터 백신 1차 접종자와 접종완료자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 백신 접종을 독려했다. 

이 대변인은 "1차 접종만 마쳐도 8인으로 제한돼 있는 가족 모임 인원 기준에서 제외되는 등 멀어졌던 일상을 조금이나마 되찾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7월부터는 1차 접종자부터 야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어 마스크 없이 활동할 수 있게 되고, 예방접종 완료자는 사적 모임과 실내외 모든 다중이용시설 인원 기준에서 제외된다"고 설명했다. 

이 대변인은 "1차 접종자부터 종교 활동 참여 인원 기준에서 제외되어 국민들의 종교 활동도 보다 자유로워질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은 백신 인센티브의 시행 확대를 위해 정부와 긴밀히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소영 대변인은 "백신 인센티브와 방역 완화를 통해 접종 속도를 높여 집단면역 목표를 앞당기는 것이 민주당의 목표"라며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와 협력해 국민께 하루빨리 일상을 되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정부가 제공하는 존슨앤존슨사(社)의 얀센 백신 접종 예약이 1일 0시부터 시작되자 접속자들이 몰려 한때 대기자가 6만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얀센 백신은 30세 이상(199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예비군, 민방위 대원, 군 관련 종사자가 접종 대상이다. 

5일 도착하는 얀센 백신 접종 물량은 101만 2800회분으로 선착순 접수 예약을 받는다. 

다른 백신과 달리 얀센 백신은 1회 접종만 받으면 된다고 알려져 편리함이 부각되면서 접종 예약이 폭주하고 있다. 

사전 예약은 오는 11일까지 가능하며, 접종은 이번달 10일부터 20일까지 위탁의료기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 출생 :
  • 소속 :
  • 학력 :
  • DID :

상세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