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경제 > 경제

홍남기 "소·부·장 협력사업에 R&D·자금·세제 등 지원"

  • 보도 : 2021.05.25 14:40
  • 수정 : 2021.05.25 14:40

홍 부총리, 소부장 경쟁력강화위원회 주재

"소부장 미래선도품목 65개 품목 추가 선정"

조세일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 기획재정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차량용 반도체 부품, 전기차용 희토류 영구자석 등 8건의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개발을 위한 기업간 협력사업(모델)을 승인하고자 한다"며 "최근 반도체 부족을 겪고 있는 자동차산업과 연관됐으며 협동연구, 개발-구매 연계 외에 해외기업의 국내투자와 해외진출기업의 국내유턴이라는 새로운 협력방식도 추가된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소부장 경쟁력강화위원회 회의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이번 승인을 통해 기업수요에 맞춘 연구개발(R&D), 자금, 세제, 인력, 환경·노동 규제특례 등을 촘촘하게 지원할 예정"이라며 "협력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2025년까지 1400억원 민간투자, 약 500여명 신규고용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소부장 미래 공급망 선점을 위한 65개 미래선도품목을 추가 선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선정된 품목에 대해서는 "중장기적으로 안정적 R&D 투자는 물론 '3책 5공(책임연구원 지위로는 3개, 공동연구원은 5개까지만 R&D사업 참여 가능)'을 완화하고,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라 연구 방향·목표 수정도 허용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평가도 3년 이상 장기적 시계에서 추진함으로써 장기 연구를 유도하는 한편, 창의적 R&D 성과 극대화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22개 소부장 으뜸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범부처 100여개 지원사업을 메뉴판식으로 제시, 기업이 원하는 R&D·금융·실증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규제특례도 제공할 계획이다.

홍 부총리는 이를 통해 "기술개발, 사업화, 글로벌 진출 등 전 주기에 걸쳐 5년간 기업을 밀착 지원하고, '스타트업100→강소기업100→으뜸기업 100'으로 이어지는 소부장 전문기업의 성장 사다리 전략을 착실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 출생 :
  • 소속 :
  • 학력 :
  • DID :

상세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