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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윤석열 유력 대권주자, 아무 말 않는게 바람직"

  • 보도 : 2021.05.10 12:53
  • 수정 : 2021.05.10 12:53

文대통령 취임4주년 특별연설 후 "윤석열, 차기 대권주자 인정"

차기 대선 시대정신 관련 "균형감각 필요"

조세일보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취임 4주년 특별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유력 대권 주자로 거론되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차기 대권 주자로 인정되고 있다. (윤 정 총장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취임 4주년 특별연설 후 질의응답에서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이라고 표현했던 윤 전 총장이 사퇴 이후 유력한 대선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하며 말을 아꼈다.

문 대통령은 이 답변 이후 윤 전 총장에 대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차기 대선에서의 시대정신과 관련해 "균형감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들과 공감, 소통하면서 시대정신을 찾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그렇게 설정한 시대과제도 속도라든지 실천방법이라든지 여러 가지 면에서 국민들과 함께 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균형있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윤 전 총장의 검찰총장 재임 시절인 지난 1월 신년 기자회견에서는 윤 총장에 대해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이다. 윤 총장이 정치를 염두에 두고, 정치할 생각을 하면서 검찰총장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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