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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보궐선거]

국민의힘 서울 오세훈 57.50%·부산 박형준 62.67% 당선 확정

  • 보도 : 2021.04.08 10:24
  • 수정 : 2021.04.08 10:24

조세일보

◆…4·7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위) 후보가 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아래)가 7일 부산진구 선거사무소에서 각각 승리가 확실시 되자 축하 꽃다발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4·7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서울과 부산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했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전국단위 선거 4연패를 벗어나 서울과 부산을 동시에 탈환했다.

8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서울시장으로는 오세훈 후보가 총 279만 8788표(57.50%)를 득표해 190만 7336표(39.18%)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18.32% 차이로 따돌리며 당선됐다.

이어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 1.07%, 여성의당 김진아 후보 0.68%, 기본소득당 신지혜 후보 0.48%, 무소속 신지예 후보 0.37%, 진보당 송명숙 후보 0.25%, 민생당 이수봉 후보 0.23%, 미래당 오태양 후보 0.13% 등의 순으로 득표했다.

오 후보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모두에서 승리했으며 특히 강남구에서 73.54%로 박 후보(24.32%)와 3배의 표 차이를 보였다.

오 후보는 당선 확정 후 “엄중한 책임감을 주체하지 못하겠다”며 “앞으로 시장으로서 일할 땐 뜨거운 가슴으로 일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박 후보는 사실상 패배를 인정하며 “회초리를 들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는 겸허한 마음으로 모든 것을 받아들이면서 가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개표가 끝난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도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62.67%를 득표해 민주당 김영춘 후보(34.42%)을 28.25% 포인트 앞서 당선됐다.

박 후보는 금정구(65.35%), 서구(65.07%), 수영구(64.85%), 해운대구(64.9%) 등 강서구(56.03%)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60%가 넘는 득표율로 압승했다.

이어 자유민주당 정규재 후보 1.06%, 진보당 노정현 후보 0.85%, 미래당 손상우 후보 0.51%, 민생당 배준현 후보 0.47% 순이었다.

박 후보는 당선 확정 후 “위대한 부산 시민 여러분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 준 것에 감사한다”며 “어려운 여건이지만 협치와 통합의 정신이 발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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