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정치사회 > 정치

이재명 "(참패)준엄한 결과, 마음 깊이 새기겠다"

  • 보도 : 2021.04.08 10:22
  • 수정 : 2021.04.08 10:22

"국민께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대선가도 빨간불 켜질까 노심초사

조세일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8일 오전 SNS를 통해 4.7재보궐선거 참패와 관련 "준엄한 결과를 마음 깊이 새기겠다"고 자세를 낮췄다. [사진=이재명 SNS 홈페이지 갈무리]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8일 4.7 재보선에서의 여당 참패와 관련, "준엄한 결과를 마음 깊이 새기겠습니다"라고 자세를 낮췄다.

유력 대권주자 중 한명으로 꼽히는 이재명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당의 일원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국민께 더 가까이 다가가고, 더 절박하게 아픔을 나누고, 문제 해결을 위해 더 치열하게 성찰하겠습니다"라고 민심이반을 경계했다.

그는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 등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낙선한 자당 인사들을 일일이 열거한 뒤 "어려운 상황에도 최선을 다해 주셨습니다.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고 위로했다.

그러면서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지지자 여러분, 정말 애쓰셨습니다.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라며 변함없는 지지를 당부했다.

이 지사는 내년 대선을 불과 1년 정도 앞두고 치러진 이번 4.7 재보선에서 집권여당이 야당에 참패함으로써 문재인 대통령 국정 레임덕 조기화는 물론 향후 대선판도 격변 등의 후폭풍이 일지 않을까 예의주시하며 지지층을 결집시키려는 분위기다.

이번 재보선을 통해 성난 민심이 표출됐고, '정권심판' 분위기 속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잠룡 등장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이외 원희룡 제주도지사, 홍준표 무소속 의원, 유승민 전 의원 등 인사는 물론 1000만 서울시 수장으로 재입성한 오세훈 당선인도 경쟁자로 나설 것으로 보여 본격적인 대선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조세일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페이스북 글[갈무리]


관련기사

  • 출생 :
  • 소속 :
  • 학력 :
  • DID :

상세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