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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센트럴자이 단지 내 상가 조감도. 사진=GS건설 제공
S건설이 대구 동구 신천동 '신천센트럴자이' 단지 내 상가를 이달 중 공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 상가는 단지를 따라 스트리트형 2개동과 단독형 2개동 등 4개동에 걸쳐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 2019년 분양한 신천센트럴자이는 모두 553가구 규모로 이를 고정 수요로 누릴 전망이다. 주변은 주거밀집지역으로 1만 5000여가구의 배후수요와 함께 단지 앞 대구벤처밸리, 대구상공회의소, 무역회관 등의 수요도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12월에는 대구도시철도 엑스코선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는데 엑스코선이 지날 동대구역 일대는 이 노선 외에도 고속철도 KTX, SRT, 대구지하철 1호선,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등 도시 내 교통 중심지로 떠오를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이 상업시설은 입주민 외 인근 동대구 벤처밸리 근무자, 다양한 교통망을 이용하는 유동인구 등을 흡수할 수 있어 활발한 상권을 형성할 예정"이라며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스트리트몰로 들어서는 만큼 경쟁력 갖춘 상가"라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대구 동구 신천동에서 문을 열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