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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분기 순익 45% 증가할 것…매출도 12%↑"

  • 보도 : 2021.04.05 11:33
  • 수정 : 2021.04.05 11:33

갤럭시S21 출시로 1분기 영업이익 9조3천억 원 예상…45% 증가

세계 시장점유율 23%…전분기 아이폰12 출시한 애플 16%보다 높아

조세일보

◆…삼성 로고 <사진 로이터>

겨울폭풍으로 인한 미국 공장 생산 중단으로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보이지만 스마트폰, TV 등 가전제품 판매 호조로 1분기 순익이 45%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이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집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된 소비자들의 가전제품에 대한 소비가 급증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리피니티브(Refinitiv) 스마트 추정치'에 따르면 16명의 분석가는 삼성전자의 이번 분기 영업이익이 9조 3천억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는데 이는 2018년 이후 1분기 영업이익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분석가들은 매출 또한 1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모바일 부문은 1월 중순 갤럭시S21 시리즈의 출시로 눈에 띄는 실적을 낼 것으로 보인다.

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삼성전자가 전 세계 시장의 약 23%를 점유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1년 전 같은 분기의 시장점유율 20%와 최대 경쟁사인 애플이 아이폰12를 출시했던 전 분기의 시장점유율 16%보다 높은 수치다.

분석가들은 마진율이 높은 버즈 등 액세서리도 매출 호황 누렸으며 이 부문의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1조 원 이상 증가한 4조1,5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봤다.

반면, 반도체 부문은 지난 2월 미국에서 불어닥친 겨울 폭풍으로 인해 미 텍사스 오스틴 공장에서 생산이 중단돼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은 오는 7일 2021년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제공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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