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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국민참여 뉴딜펀드 인기 높아..가입기회 놓쳤다"

  • 보도 : 2021.03.31 12:29
  • 수정 : 2021.03.31 12:29

한국금융투자협회, 지난 29일부터 국민참여 뉴딜펀드 판매

투자자 일부 손실 보전 방식에 하루 만에 완판 상품도 나와

조세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SNS에 지난 29일 판매가 시작된 '국민참여정책형 뉴딜펀드'에 대한 적극 홍보에 나섰다. 또한 가입하고자 했으나 기회를 놓쳤다는 점도 언급했다. [문대통령 SNS 글 갈무리]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9일 판매가 시작된 '국민참여정책형 뉴딜펀드'와 관련, "저도 가입해서 홍보를 도우려고 했는데, 기회를 놓쳤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뉴딜펀드의 인기가 매우 높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가입 열기가 높아서 조기 완판될 것 같다는 보고를 받았다. 다른 분들의 기회를 방해하면 안될 것 같다"며 "개인적으로 아쉽지만 무척 기쁘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이어 "'한국판 뉴딜'의 성공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정부는 기대에 부응하여 '한국판 뉴딜'을 선도국가 도약의 기회로 만들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와 함께 "뉴딜 기업들의 성공과 펀드 가입자들의 고수익을 기원한다"며 "한국판 뉴딜로 우리 경제가 일어선다면, 그 보람도 수익에 더해질 것"이라고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앞서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8일 펀드 출시와 관련해 "오는 29일부터 '국민참여정책형 뉴딜펀드(국민참여 뉴딜펀드)'가 15개 펀드판매사에서 판매된다"고 밝혔다.

'국민참여 뉴딜펀드'는 정부가 자본시장을 통한 한국판 뉴딜을 추진하고, 그 결실을 다수의 국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졌다.

일반국민이 투자하는 '국민참여 뉴딜펀드'는 총 2000억원 규모로 사모펀드인 10개의 자펀드 수익증권에 투자해 수익을 추구하는 '사모투자 재간접공모펀드'방식으로 운용된다.

사모자펀드는 국내 상장·비상장 뉴딜 관련 기업에 분산투자하며 정책자금이 후순위로 함께 투자해 펀드자산의 약 20%까지 위험을 우선 분담하는 유리한 구조로 설계됐다.

'국민참여 뉴딜펀드'는 만기 4년 폐쇄형 구조로 중도 환매가 불가능한 상품으로 장기투자가 가능한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한편 29일 출시된 '국민참여정책형 뉴딜펀드'는 하루 만에 완판되는 곳이 나오는 등 투자자들의 반응이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정책자금이 후순위로 투자돼 선순위 투자 일반투자자의 손실 일부를 보전해준다는 점이 투자자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조건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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