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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靑 경제수석에 안일환 기재부 2차관 내정

  • 보도 : 2021.03.30 15:43
  • 수정 : 2021.03.30 16:22

기재 1차관 이억원 靑 경제정책비서관, 2차관엔 안도걸 예산실장

국사편찬위원장엔 김인걸 서울대 명예교수 임명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에 안일환(60) 기획재정부 제2차관,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제2차관에 각각 이억원(54)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과 안도걸(56)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내정했다. 

이와 함께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에 김인걸(69) 한국고전번역원 이사장 겸 서울대 국사학과 명예교수를 임명했다.

조세일보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의 차관급 인사를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 분야 정무직 인사는 대내외 엄중한 상황에서 후반기 국정현안과 경제 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것”이라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신임 안일환 경제수석비서관은 경남 마산고, 서울대 무역학과와 캐나다 오타와대(경제학 석사)를 나왔다. 이후 가톨릭대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32회) 합격 후 공직에 나와 기획재정부 대변인, 예산총괄심의관, 사회예산심의관과 예산실장을 거쳐 현재 기획재정부 제2차관으로 재직 중이다. 

청와대는 신임 안 경제수석 내정자에 대해 “재정예산·공공기관에 정통함은 물론, 국가 경제정책 분야 조정 역량이 뛰어나고 원활한 소통 능력과 남다른 정책 추진 능력을 가졌다”면서 “경제정책을 차질없이 완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임명배경을 설명했다.

신임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서울 경신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미국 미주리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35회) 후 공직에 나온 이후 세계무역기구(WTO) 국내규제작업반 의장, 기획재정부 경제구조개혁국장과 경제정책국장을 거쳐 현재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비서관으로 재직 중이다.

청와대는 제1차관 내정자에 대해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 비서관으로 거시경제, 금융정책에 대한 탁원한 전문성 갖추고 있다”면서 “균형감 있는 업무조정 능력 바탕으로 한국판 뉴딜 혁신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빠르고 강한 경제 회복 수행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임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광주 동신고, 서울대 경영학과와 서울대 행정학과(석사)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하버드대에서 행정학(석사)을 전공했다.

행정고시(33회) 합격 후 공직에 나와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기획재정부 경제예산심의관 기획재정부 예산총괄심의관을 거쳐 현재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청와대는 제2차관 내정자에 대해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등 핵심 보직 두루 역임하면서 폭넓은 정책 시야와 업무 재정 예산 전문가”라면서 “국가 재정운영을 통한 코로나로 어려움 겪는 국민 지원 등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신임 김인걸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은 서울 용산고를 나와 서울대에서 국사학 석·박사를 취득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한국역사연구회 회장, 서울대 박물관장,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고전번역원 이사장과 서울대 국사학과 명예교수다.

청와대는 “국사편찬위원장은 한국 역사연구회 회장과 한국고전번역원 이사장을 역임한 역사학계 대표 학자”라면서 “한국사 연구에 탁월한 업적으로 균형 잡힌 역사관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임명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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