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투약' 휘성, 1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연합뉴스 제공]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휘성(본명 최휘성·39)이 9일 오후 선고 공판 후 대구지방법원을 나서고 있다.
대구지법 안동지원(형사2단독 조순표 판사)은 이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휘성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사회봉사 40시간과 약물 치료 강의 40시간 수강, 추징금 6050 만원을 명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