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랙야크키즈 제공
블랙야크키즈가 청키한 매력이 돋보이는 2021 봄·여름 운동화 라인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오버사이즈 아웃솔을 적용한 디자인으로 스트릿무드와 시즌 콘셉트인 '게임'에 잘 어우러지는 홀로그램, 네온 등 컬러웨이를 반영하여 신발만으로도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디자인 요소에 중점을 두었다.
이와 함께 항균과 탈취 기능의 친환경 섬유를 안감에 사용하여 활동이 많은 아이에게 쾌적함도 제공한다.
블랙야크키즈 운동화의 장점인 기능적 요소도 강화하여 다양한 지형에도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아웃솔과 고무를 사용하였고 넓은 바닥 면적으로 보행 시 안전성도 증가시켰다. 또한, 보아 핏 시스템을 적용해 신발에 부착된 다이얼로 아이 스스로 본인의 발 크기에 맞게 착용할 수 있다.
대표 제품 '프리즘'은 마치 오로라를 연상케 하는 홀로그램 컬러 포인트와 먼 거리에서도 빛을 반사하는 효과가 돋보인다. 봄을 닮은 색상의 반투명 고무가 신발 밑창에 적용해 디자인의 재미도 더했으며 색상은 블랙, 옐로우, 블루로 선보인다.
'세이버'는 반투명 소재의 디자인으로 뉴트로 감성을 더했으며 TPU(Thermo Poly Urethane) 사출로 신발을 보호하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색상은 블루, 민트, 선샤인으로 선보인다.
